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소니(야인시대) (문단 편집) ==== 중립 평가 ==== >'''이정재''': '''김두한 오야붕과 붙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장도리''': '''글쎄.''' (눈치보고) '''난처한 질문이군.''' >'''김무옥''': 아따 그거야 당연히 우리 두한. 아니 우리 큰형님이 이기제이 거시기 싸움으로는 큰형님을 당할 순 없응께. >'''이정재''': 과연 그럴까요? 제가 알기론 시라소니 역시 맞짱을 떠서 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무옥''': 그려서? 이 형은 시라소니가 이길 거라 이 말이여? >'''이정재''':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 >45화. 작중 시라소니의 첫 언급으로 소문을 통한 김두한과 시라소니의 간접 비교 장면. >'''시라소니.''' 못난 호랑이 새끼라는 뜻이다. '''과거 낭만파 주먹 시대에 있어서 이 사람보다 더 싸움을 잘하는 이는 없다고 전해져 온다.''' 중국 전역을 떠돌며 수 많은 강적들을 주먹으로 눕혔고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리고 타기를 자유자재로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조직은 없었으나 모두가 존경하고 두려한 인물로서 (후략) >---- >53화. 시라소니 첫 등장시에 나레이션의 언급. >'''이화룡''': 김두한이가 굳이 시라소니와 싸울 필요가 뭐 있갔네. '''설사 이긴다고 해도 김두한으로선 별로 이로울 것도 명예로울 것도 없디. 김두한이 정도면은 시라소니와 부딪히는 순간 벌써 상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갔디. 그래서 일부러 싸움을 피했을 것이고.''' >'''정팔''': 거 마치 김두한 머릿속에라도 들어갔다 나오신 거 같은 말씀이십니다? >'''이화룡''': 상황은 다르디만 내래 역시 그랬으니끼니. 시라소니 그 친구가 두려웠디.[* 이화룡의 말을 해석하면 자신 역시 시라소니를 본 순간 빈틈이 없어보이는 최강자로 여겨 패배선언을 한것 이고 그 이후 시라소니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60화. 김두한이 시라소니에게 싸우지도 않고 무릎 꿇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화룡의 반응. >'''장사장''': 시라소니인가 누군가가 아주 굉장하다면서? 김두한이도 꿇었다고 하던데? >'''이정재''': 김두한이가 어디 꿇을 사람입니까? 나이가 많으니까 형님이라고 해줬을 겁니다. >---- >61화. >'''정팔''': 손을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화룡''': 아니야. 놔두라우. 황병관이를 집어던졌어. 대단한 괴물이구만. >'''정팔''': 그러니까 그냥 보내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이화룡''': 이미 보지 않았네. 애들 가지고 될 게 아니야. 우리가 나서도 그렇고. 이런 경우 지난번에 김두한이와 시라소니가 만난 것과 똑같은 경우디. 이기면 본전이고 지면 망신이야. 시라소니에게 맡기자우. >---- >67화. 명동을 쓸어버리고 나가는 금강을 보며 나눈 이화룡과 정팔의 대화. >'''금강''': 난 사실 아직까지 한 번도 져 본 적이 없었소. 그게 처음이오. 그러고 보니까 '''지난번에 시라소니와 붙었던 것도 좀 더 길게 갔더라면 역시 낭패를 봤을 거요.''' >---- >69화. 김두한에게 지고 문병 온 정진영과 대화 도중에 김두한과 시라소니와의 결투를 돌이켜보는 금강. >아직도 주먹사회의 전설로 악명 높게 전해져 오는 시라소니 린치 사건. '''우리나라의 주먹 사회에는 그동안 무수한 실력가들이 있었다. 상상할 수도 없는 힘의 천재나 신화를 남긴 인물들이 많았지만, 이구동성으로 그들이 입을 모으는 제일의 실력가는 역시 시라소니였다. 실제로 시라소니는 앉은 자리에서 3m를 훌쩍 날아가 상대를 들이받는 괴력을 가졌다고 전해지며, 김두한 역시 그를 형님으로서 극진히 받들었다.''' 그러나 그런 시라소니가 무참하게 동대문 조직에게 기습을 당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연이은 이석재의 또 한 번의 가해로, 시라소니는 당시 무려 6개월을 넘게 자리에 누워 있어야 했다고 전해진다. 아무튼 이 사건으로 명동과 동대문의 중간인 청계천은 양쪽 주먹들의 군사분계선이 된다. 그리고 이 분계선을 사이에 둔 지루한 주먹 전쟁이 발발하게 되는 것이다. >---- >99화. 시라소니가 이석재에게 하나 남은 다리마저 쇠절구공이로 가격당해 응급수술에 들어간 장면에서 나온 나레이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