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네현 (문단 편집) == 정치 == ||<-3> [[파일:Japan_gov_logo.png|width=25]] '''시마네 현의 국회의원''' || ||<-3> [[파일:Sangiin_logo.png|width=100px]] '''[[일본 참의원|{{{#000000,#e5e5e5 참의원}}}]]'''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4> [[돗토리현·시마네현 선거구]] ||<-2> '''2025년 개선''' || ||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 마이타치 쇼지 || ||<-2> '''2028년 개선''' || ||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 [[아오키 가즈히코]] || ||<-3> [[파일:shuugiin_logo.png|width=100px]] '''[[중의원|{{{#000000,#e5e5e5 중의원}}}]]'''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 [[시마네현 제1구]] || [include(틀:공석 표시)] || || || [[시마네현 제2구]] ||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 다카미 야스히로 || 현 집권당인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텃밭 지역으로 자민당은 시마네 현에서 [[콘크리트 지지층|부동의 지지]]를 얻고 있지만… 그래봤자 '''시마네 현에 콩고물이 떨어진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마디로 [[빙다리핫바지]] [[http://ja.wikipedia.org/wiki/%E5%B3%B6%E6%A0%B9%E7%9C%8C%E5%85%A8%E7%9C%8C%E5%8C%BA|중선거구제가 시행되었을 때는 타 정당 의원도 당선되었긴 되었고]][* 물론 자민당 후보의 득표율을 합해보면 일본 전역의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득표율보다 크게 우세했다.] [[타케시타 노보루|총리]]까지 나오기도 했으나 소선거구제로 전환된 뒤에는 시마네 현에서 당선된 모든 의원이 자민당이었다. 다만 참의원 선거는 몇번 정도 뒤집은 적이 있긴한데 사회당 의원이 나온 적이 있긴 했고[* 근데 이것도 65년과 71년 단, 2번뿐이다.] 1989년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2007년 선거에서 국민신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다. 물론 대도시 지역과는 다르게 그때뿐이긴 하지만. 시마네 현의 자민당 충성도가 어느 정도냐 하면,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119의석밖에 얻지 못해 자민당 역대 최대의 위기[* 중의원 의석수가 480명이다.]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고치 현]], [[돗토리 현]], [[후쿠이 현]], 시마네 현만큼은 여전히 자민당의 압승이었다. 공교롭게도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현들이 3위까지 몰려있다(돗토리-시마네-고치 순). 후쿠이 현 또한 주부·호쿠리쿠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적으며 이 중 후쿠이 현을 제외하면 전부 인구 50~60만 명이다. 또한 비례대표 득표에선 [[도야마 현]]과 함께 자민당이 이긴 유이한 지역이기도 했다. 오죽하면 이 4현을 '''자민번'''이라고 칭할 정도다.[* 다만 돗토리 현은 여기서 따로 노는 경향이 있긴한데 중선거구 시절(정수 4명)에는 사회당 득표율이 기본적으로 30%를 찍어주던 동네라 사회당 소속 참의원 의원이 나오기도 했고, 자민당과 사회당의 의석수가 동수로 나오기도 했었던 동네이기도 하다.] 사실 노년층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2016년에 치뤄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부터 '''돗토리 현'''과 선거구를 합쳤다.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역사 왜곡|영유권 주장]]을 하는 동네이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정말 보잘 것 없고 한숨이 나오는 동네이기 때문에, 최소한 [[관심병|관심이라도]] 받아서 지역발전 좀 시켜보자는 의도가 반쯤은 넘는다. 소설가 [[이문열]]은 [[조선일보]]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3/13/2005031370246.html|'''시마네 현 촌것들 다스리는 법''']]이라는 칼럼을 통해 대놓고 [[디스]]했다. [[광역자치단체]]인 [[현(행정구역)|현]]을 [[기초자치단체]]인 [[울릉군]]과 동급으로 놓고 있다(…). 하지만 옛날부터 '''자민막부'''에 공헌한 충성도 높은 지역임에도 지금까지도 해외관광객이 없으면 현 재정 자체가 위태롭다. 독도를 빌미로 관심을 끌어봤자 그 효과는 미지수이다. 실제로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한 이후로도 시마네 현에는 콩고물이 떨어진 적이 없다. 시마네 사람들도 이제는 좀 뭔가 아니다 싶었는지, 현재는 현청 부속 건물의 전시관을 제외하곤 '다케시마' 드립은 찾기 힘들다. 시마네 현은 일자리 부족, 의료시설 부족[* 노년층이 많은 지역에 의료시설이 부족하다는 건 정말 큰 문제다.] 2가지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고 있는데 이 문제점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제기되고 있다. 자민당에 매번 몰표를 주고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총대를 맸지만 정작 중앙정부에서는 [[병원]]조차 [[토사구팽|지어주지 않고 있다]]. 물론 시마네 현 주민들이 극우만 있는 것도 아니며, 그래서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할 때마다 지역 주민들은 상당한 갈등을 겪는다. 관광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211956221&code=970203|'''한국 관광객'''이 줄어들까 걱정하여 기념행사 좀 안 하면 안 되냐]]는 분위기. 상기한 대로 고대에는 중요한 지역이었던지라, 이러한 국제관계의 냉각은 [[한국]]과 [[중국]]의 학자들과 교류가 필수인 관련 역사학자들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