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즈 (문단 편집) == 개요 == '''시마즈'''(島津)는 중세 [[가마쿠라 시대]]부터 근대 [[메이지 유신]]까지,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일본]]의 명문가다. 본성은 '''고레무네(惟宗)씨'''였으나 나중에 헤이안 시대 제56대 [[세이와 덴노]]의 후예인 '''세이와 겐지'''(清和源氏)를 자칭했다. 규슈 [[사쓰마 번]]의 번주로서 해당 지역을 다스렸고 더 나아가 남쪽의 [[류큐 왕국]][* 現 [[오키나와현]]]도 간접 통치했다. 이 때문에 [[오키나와현]]의 [[류큐 독립 운동|류큐 민족주의자]]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이기도 하다. >'''"시마즈 가문에 [[암군]]은 없다"'''(島津に暗君なし)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대대로 유능한 인물들이 당주를 역임했기 때문에 [[가이에키]] 한 번없이 [[가마쿠라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1,000년 가까이 영지 이동이나 영지 몰수없이 한 영지를 통치'''한 시마즈 가문의 사례는 [[일본사]]는 물론 [[세계사]]에서도 극히 드문 일이다.[* 일본사에서 이렇게 한 곳에서 쭈욱 내려온 다이묘로는 소마 나카무라(相馬中村) 번주 소마씨(相馬氏), 히고 히토요시(肥後人吉) 번주 사가라씨(相良氏), [[쓰시마]] 후추(対馬府中) 번주 [[소(성씨)#s-2|소씨(宗氏) 가문]] 등이 있다.] 그래서 무가 중에서도 [[도쿠가와]] 다음가는 명가로 여겨지는 편이다. 대대로 이름에 '''타다'''([[忠]])나 '''히사'''([[久]])를 많이 넣었으며 이 전통은 [[메이지 시대]] 이후 오늘날에도 이어져 장남의 이름에는 '타다'(忠)를, 차남은 '히사'(久)를 쓴다. 2021년 기준으로 '''23,000명'''이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성씨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