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메트라 (문단 편집) == 역사 == 오버워치의 역사를 통틀어 현 영웅들 중에서 '''제일 많은 리메이크를 받은 영웅'''. 왜냐하면 시메트라는 현재의 치유를 하지 않는 지원가였는데, 애초에 지원가가 치유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가 오버워치처럼 '''지원가를 제외한 대다수의 캐릭터가 직접적인 자가 치유를 하지 못하고''' 역할군의 쓰임이 명확한 게임 특성상 말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그만큼 플레이스타일에 크게 변화가 있었던 영웅이기도 하다. 첫 출시 당시에는 치유 능력이 없는 대신에 보조 능력을 통해 아군을 지원하는 지원가였는데, 지원가가 치유를 못 한다는 사실 자체가 자기 역할을 수행 못 한다는 말이나 다름없어서 저평가당했다. 그래서 첫번째 리메이크를 거쳐 보조 능력이 좀 더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지원가가 아군을 치유하지 못한다는 결점이 치명적이어서 평가가 안좋았다. 오히려 유저들은 시메트라를 지원 능력도 있는 공격군으로 썼는데, 공격군으로 시메트라를 기용하느니 차라리 다른 공격군을 쓰는 게 나았다. 결국 개발진도 치유를 하지 않는 지원가 특성을 포기하고, 보조 능력도 있는 공격군으로 시메트라를 두번째로 리메이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즌 18 전까지 주류 픽으로 단 한번도 올리선 적이 없는 비운의 영웅이었다. 시메트라가 보조 능력을 써봤자 공격군으로서 딜링 능력이 저열했는데, 사실 오버워치처럼 역할군에 따른 활동 반경이 명확한 게임에서 역할군이 사실상 겹쳐 있는 스킬셋을 지닌 [[로드호그|영]][[브리기테|웅]]들은 극단적으로 OP이거나 항상 성능이 구리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점 기본 무기의 성능이 개선되고 2명의 탱커가 필수로 기용되기 시작하자, 시메트라의 보조 능력이 빛을 발하여 18시즌~222역할 고정 이래로 1티어급 딜러로 급부상하며 마침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다만 아주 잠깐의 전성기였을 뿐 우클릭 구체 공격을 제외한 모든 능력이 계속하여 하향당하며 금세 다시 비주류 캐릭터로 돌아왔다. 예나 지금이나 입지는 거의 없지만, 리그 픽률 0%를 자랑하던 222 이전과 달리 가끔 리그 경기에서 조커픽으로 기용되곤 하다가 러쉬 조합 유행 이후로 그야말로 프로씬에서는 주류로 등단했다. 이후 순간이동기의 성능을 개선하고 기본 체력도 상승시키자 경쟁전에서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쏠쏠히 기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