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어머니 (문단 편집) === 해외 === 미국은 고부 관계보다는 [[사위]]와 [[장모님]](Mother in law)의 험악한 관계가 부각되는 경우가 더 많지만 그래도 가족 드라마에서 한번쯤은 "시어머니 온다"는 말에 며느리들이 기겁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독립한 후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기는 하지만, 서양에서 고부갈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서양은 [[더치페이]] 및 직설적으로 할 말 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한 달 두 달 넘게 놀러와서 지내면서 자기 와있는 만큼 식비에 얹어서 돈도 주는 쿨한 시부모들도 많지만, 그런 만큼 자기 맘 내키는 대로 오래 지내서 불편하다는 눈치라도 보였다간 "내가 먹는 만큼 채워주는데 뭘 잘못해서 불편히 여기니?"라고 면전에 대고 묻는 경우도 있다. [[유대인]]들은 결혼 후 사위가 처가에서 살거나 따로 살아도 처가쪽과 더 긴밀한 [[모계사회]]이지만 성씨도 집안의 주도권이나 경제권도 전적으로 남자에게 있었다. 도리어 부계사회인 당시 유럽 비유대인들보다도 여성의 권리는 더 적고 의무는 더 많았다고.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서]] 1부 1편 '스완네 집 쪽으로'나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를 보면 지나가듯 무심하게 묘사하고 있다. 한국의 바로 옆나라인 일본의 경우도 '''[[데이메이 황후]](사다코) → [[고준 황후]](나가코) → [[미치코 상황후]] → [[마사코 황후]]로 이어지는 [[내리갈굼]]식 시월드''' 이야기가 유명하다. 특히 [[미치코 상황후]]가 [[고준 황후]]에게서 당한 시집살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자세한 이야기는 [[미치코 상황후/갖가지 시집살이 에피소드]] 항목이나 [[마사코 황후/결혼 후]] 문서 참고.[* 그러나 이는 황실의 케이스가 특이한 것이고 일본은 서양과 비슷하게 결혼한 후 거의 완벽하게 독립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