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청률 (문단 편집) === [[애국가 시청률]] === 시청률이 안 나오는 현상을 일명 '[[애국가 시청률]]'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2% 부족할 때|음료수 시청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규방송 시작/종료 때 [[애국가]] 틀어주는 시간대 시청률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소리. 즉, 딱히 방송을 보려고 튼 게 아니라 그냥 TV를 틀어 놓거나, 보다가 잠들어서 TV가 계속 돌고 있어서 얻어 걸린 시청률 이라는 일종의 비유적 표현이다. 참고로 실제 애국가 시청률은 0.1~0.4% 정도라고 한다. 지상파의 정규 편성 프로그램 중에는 과거 이른 아침에 방송되었던 [[KBS 2TV]]의 [[국민건강체조]](새천년 건강체조)가 '''0.0%'''로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안 본 것은 아니고, 대개 시청률은 소수점 첫째자리까지만 언급하기 때문에 이 수치는 [[반올림]]한 수치라고 한다.] 덤으로, [[새벽]]+[[심야 애니메이션|심야 시간대]]도 당연히 [[암흑 시간대|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 시간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국가 시청률이 약 4% 수준으로 정의되는 이유가 있다. 2005년 11월 이전에는 전파 낭비를 막기 위해 오후 3시 45분에 [[화면조정시간]]이라고 해서 송출(1980년대-90년대 초반 5시 15분 90년대 중후반 4시 45분)[* 정확히 말하자면 1997년에 오후 4시로 잠깐 연장이 된적이 있었지만 IMF의 여파로 다시 5시에 방송을 시작했었다. 그러다 1999년부터는 다시 오후 4시부터 방송을 시작했다.]을 재개하면서 방송 편성정보와 애국가를 틀어줬고 그 후 5~10분짜리 뉴스를 방송한 뒤 어린이용 방송이 오후 7시가 되기 직전까지 이어졌다. 이 당시에도 컴퓨터는 있었지만 대중화되지 않은데다가 인터넷은 더 보급되지 않았고, PC통신도 속도가 느리고[* 최대 56Kbps.] 이용료와 1997년에 나온 정액서비스료[* 야간/할인시간(→종일) 정액제. 1998년부터 요금이 인하됨.][* 물론 014XY로 접속하고 할인시간을 애용하고 자주 접속하면 안되고 갈무리를 하는 습관을 들어야 겠지만 일반인들에게 그런걸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덤으로 014XY는 하이텔과 천리안만 가능한 지역이 대부분이였고 사람이 많아서 미어터지기도 한다.][* 97년 당시에는 야간 2만원/할인 4만원(+공휴일 무제한).]가 비쌌으며 오락실에 가는거나 장난감 사는 것, 만화책과 비디오를 사거나 빌려서 보는 것도 돈이 들었던지라, 별다른 놀거리가 없던 아이들은 본방을 놓치지 않기 위해 화면조정(정파)시간에 나오는 오후 방송 편성표를 멍하니 보고 있던 경우가 꽤 존재했다. 또한 애국가라는게 특정 채널의 전유물이 아닌 지상파 전 채널의 의무사항인지라 5개 채널의 시청률을 합친다면, 여기에 그 시절 기준으로 약 새벽 5시 45분경의 방송시작과 오전 1시를 전후한 방송종료 때의 애국가 시청률까지 합산한다고 하면 4%는 충분히 나올 것이다. [[http://raccoonwagen.tistory.com/1810|당시의 화면조정 모음]].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2012년 5월 시점에서 지상파 4개 채널의 오전 시간대 애국가 시청률을 합산하니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516000145&md=20120617063040_BL|1.2%]]가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는 케이블 방송의 보급과 종합편성채널 등의 정착, 개인미디어의 다각화로 인해 시청률 자체가 대폭 하락하면서(대신 타깃 시청률[* 특정 계층의 시청률. 예를 들어 [[OGN]]이라면 2, 30대 남성 시청률의 가감에 중점을 두고 분석하는 것이었으며 2049 시청률도 타겟 시청률의 하나다.]의 가치가 부각) 일반 대중들은 예전보다 잘 언급하지 않는 단어가 되었다. 물론 2010년대 중후반 와서도 [[무림학교]]와 [[돌아와요 아저씨]], [[뷰티풀 마인드(드라마)|뷰티풀 마인드]] 등 시청률이 저조한 지상파 드라마들은 기사를 통해 애국가와 비교되는 굴욕을 겪는 등 방송가에서는 아직 생명력이 남아있는 편이었지만, 2018년경부터 케이블 및 종편 드라마들이 완전히 주도권을 잡게 되면서 위의 세 드라마가 그나마 중박 수준으로 느껴질만큼 부진한 지상파 드라마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면서 요즘에는 언급 자체가 줄어든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