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청률 (문단 편집) == 국가별, 시간대별 시청률 == 보통 방송사의 수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국가일수록 프로그램당 시청률이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다른 오락거리가 많이 없어서 TV 앞에만 붙어 있는 국가일수록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한국에서 과거 시청률 50%를 찍었네 마네 하는 [[드라마]]가 많았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일단 채널도 많아봐야 2~4개 밖에 안 되었고, 특히 1990년대 이전까진 지금처럼 피플미터기 식으로 시청률 조사를 하던 때가 아니라 그냥 전화나 앙케스트 조사를 했던 게 고작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방송사의 과장일 수도 있어 지금 수치와 직접 비교하긴 어렵다.] 한국의 경우 케이블 방송사들이 다양해지고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의 시청률 격차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케이블 TV 시청률이 1%를 넘어가면 지상파 10% 넘긴 것과 맞먹는다는 방송계의 통설이 있었으나, 2014년 이후로는 케이블TV 가입자가 지상파 대비 75%에 육박하고, [[IPTV]]나 [[위성방송]] 가입자까지 포함하면 90%를 넘기 때문에 이제는 CABLE TV 시청률에 1.33을 곱해 지상파 기준 시청률로 환산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 TV와 종편 쪽도 경쟁력이 강해지면서 10% 이상 시청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는 반면, 지상파 쪽은 같은 포맷과 컨셉으로 인해 대중들의 식상함이 더해지면서 1~2%를 받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http://www.dispatch.co.kr/r.dp?idx=19760|디스패치 기사 참조]]. 한국 내 지상파 TV 프로그램의 성공 기준은 종편 등 타 케이블 방송사들이 많아지고, 대중 매체의 발달로 인해 점차 완화되는 추세다.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는 5% 정도로 보며, 10%를 넘어가면 대박, 20%를 넘어가면 초대박. 실제로 2019년 1월 기준 지상파 3사 방송사 시청률 1위 예능(KBS2 - 해피선데이, MBC - 나 혼자 산다, SBS-미운 우리 새끼)들이 미우새 정도를 빼곤 다 시청률 1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나머지 대다수는 10%도 안되고. 드라마의 경우 좀 더 쳐주긴 하나, 이것도 사실 고정(주로 중장년층) 시청층이 있는 일일드라마나 주말드라마를 빼고 나면 미니시리즈 등에선 사정이 비슷하다. 게다가 2010년대 후반 들어 지상파들은 법적으로는 제재받고 있는 중간 광고를 종편이나 케이블처럼 끼고 싶은 건지 드라마나 예능 프로들 위주로 방송 순서를 1부, 2부로 나뉘어 중간에 광고를 내보내는 일종의 꼼수를 부리고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보통 2부 시청률이 더 높게 나오다 보니 이것을 1,2부 합친 전체 프로 시청률인냥 일일 시청률에 게재해 시청자들을 호도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보통 주간 시청률에선 보정을 받는다.) [[하나뿐인 내편]](2019)이 최고 49.4%의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건 고정 시청층의 영향이 커 기본 30%대는 나오기 때문에 가능할 뿐, 2015년 이후로는 지상파에서도 고정 시청층이 없는 방송이 30%를 넘는 시청률은 극히 드물다. 10여년 전을 생각해보면 격세지감. 그래도 2017년까지는 시청률이 5~10%를 유지했으나 2018년부터는 3%도 유지하기 힘든 형국이 되었다. 한편, 이러다보니 방송국에서도 이젠 전체 시청률보다 구매력이 높은 계층인 [[2049 시청률|2049]]와 수도권 시청률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전국 시청률이 뒤쳐지더라도 상품 구매력이 높은 2049나 수도권 시청률이 높다면 [[광고]] 수주가 훨씬 용이하다고 한다. 또한 요즘에는 해외로 눈을 돌려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통해 수익을 벌려는 프로그램도 있다. 케이블 TV 및 종편프로그램의 성공 기준은 지상파와 비교해 낮다. 일반적인 케이블 TV의 성공 기준은 3% 정도로 본다. 7% 이상은 대박, 15% 이상은 초대박으로 보는 것이 현 추세. 2015년 이후로는 1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케이블 프로그램들도 제법 많아졌는데 [[사랑의 불시착]](21.7%), [[내일은 미스터트롯]](35.71%)은 각각 케이블과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다만 케이블에서 이런 시청률은 [[tvN]]나 [[JTBC]] 같은 인기 방송국 중에서도 특정 프로그램에만 해당되는 특이한 케이스고, 케이블 및 종편의 평균 시청률은 지상파에 비해 많이 낮다. 이 때문에, 2011년 [[김석현]] PD가 KBS에서 tvN으로 이직했을 때 1% 시청률만 되어도 중박이 되는 유료방송 환경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2010년 후반부터는 미디어가 발달해가면서 전 세계의 TV 시청률의 파이도 점점 작아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본방송을 놓치면 다시 보기 힘들기 때문에 [[허준]], [[야인시대]], [[대장금]], [[파리의 연인]], [[태조 왕건]] 등 시청률 50%를 넘는 드라마가 종종 등장할 정도로 시청률의 파이가 컸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시청률의 파이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데, 과거와는 달리 종편과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경쟁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다시보기가 가능해졌으며, 인터넷을 통한 TV 시청, 케이블 TV의 무한 재방이 겹쳐지고, 포맷의 우려먹기, 방송 환경의 변화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젠 TV가 아니라도 다양한 취미 활동의 증가, 셀수 없이 많은 주제의 소통 커뮤니티가 많으니 시청률 파이는 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특히 2018년 이후로 지상파 드라마나 예능 시청률은 3%마저도 무너지는 프로그램과 작품이 많아지고 있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살면서 TV 본방을 챙겨 보지 않고 유튜브 같은 인터넷 영상 매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요즘에는 재방송이 본방송보다 시청률이 높은 경우도 많이 있으며, 지상파에서도 점차 재방송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