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칠리아 (문단 편집) == 깃발의 의미 == [[파일:227px-Sicilian_Flag.svg.png]] 2000년 1월 4일부터 쓰이기 시작한 시칠리아의 깃발이다. 가운데 문양은 고대로부터 시칠리아가 써온 문양으로 그 자체로 시칠리아를 상징한다. 이 때문에 이 문양으로 만든 기념품을 시칠리아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이 문양은 트리나크리아(Trinacria)라고 부르는데, 이는 시칠리아의 고대 명칭이기도 했다. 시칠리아의 삼각형 모양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가운데 세 개의 다리는 "[[트리스켈리온]] (Triskelion)"[* 나선형의 모양이 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상징을 뜻하며, 삼태극도 여기에 속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의 일종으로, 시칠리아 뿐만 아니라 독일 [[퓌센]], [[맨 섬]]등의 깃발에도 쓰이고 있다. 시칠리아 주기에서는 시칠리아의 삼각형 모양 을 뜻한다고도 하고, 혹은 중세 이슬람 지배기에 확립된 세 행정구역(Val di Manzara, Val di Noto, Val di Demone)을 나타낸다고 한다.이 행정구역은 시칠리아 섬이 다시 기독교국가들의 차지가 되고 나서도 유지되어 19세기 초까지 이어졌다. 가운데 날개달린 얼굴은 메두사의 얼굴이고, 다리 사이로는 밀알이 배치되어 있다. 시칠리아의 풍족함을 의미한다. 배경의 붉은색과 노란색은 [[앙주]] 왕가에 대항해 처음으로 연합한 두 도시, 팔레르모와 코르레오네(Corleone)를 각각 상징한다. 시칠리아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민간 시칠리아계 미국인 중에 선천적으로 다리 3개를 달고 태어난 사람이 있다. 이름은 프란체스코 렌티니(Francesco Frank Lentini, 1889-1966)로, 태어날 때 하반신에 두 다리 외에 다른 다리 한 짝이 오른쪽 엉덩이 측면에 나 있었다. 게다가 엉덩이에 난 다리의 무릎 부분에는 자라다 만 발이 조금 있었다.[* 의학적으로는 자라다 만 발까지 합쳐 다리가 총 네 개라고 인식한다.] 프란체스코는 언제나 주문제작한 전용 바지를 입어야 했다. 거동이 다소 불편했고 주위의 이상한 시선을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어느 서커스단이 눈여겨보고 영입하여 영입하여 각종 공연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각주] [[분류:시칠리아 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