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티레이서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_Mm55KGZwo4)] 2004년 E3 출품 당시 소개 영상.[* 당시 국산 게임으로써는 이례적인 E3 출품작이었다. 당시 패키지 게임이 주류이던 미국이었기에 부분유료화+온라인 다운로드라는 한국식 게임의 특성과 멀티플레이 위주로 홍보했고 실제로 미국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도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흐지부지되었다는 말이 있다.] > '''도심속의 무한질주''' > '''MMO Racing Game CTRacer''' [[2002년]] [[9월 16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2003년]] [[3월 20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개시하여 2023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온라인]] [[레이싱 게임]]. 2000년대 초중반에 출시되었던 온라인 레이싱 게임중 현재까지 살아있는건 이 게임뿐이다. 사실상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대한민국 1세대 레이싱게임. [[스키드러쉬]] 역시 몇 안되는 현역 레이싱게임 이지만 이쪽은 2007년에 출시되어 사실상 시티레이서가 유일하다고 보면 된다.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현대그룹에 붙어있던 2000년 경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당시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현대세가라는 이름으로 [[세가]]와 합작해 만들어진 회사였기에 세가 랠리 개발진들이 참여해 개발했다. 이후 현대세가가 2000년대 [[현대그룹]]이 왕자의 난으로 갈라지면서 독립적으로 분리되었고, 그 이후에 잠시 개발이 지연되다 2002년에 공개하게 된다. [[대한민국]] [[서울]]과 [[부산]], [[중국]] [[상하이]],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도심을 퀘스트를 통해 돌아다니며 CT를 벌어 자신의 차량을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하거나, 다른 유저에게 배틀을 신청하여 맞붙을 수 있는 등, 한 필드 안에서 여러 유저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당시에는 이렇게 필드 내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레이싱게임은 극히 드물었고, 특히 국산 온라인게임 중에서는 유일했기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실제 차량이 나오는 레이싱게임 중 [[스키드러쉬]]와 더불어 유이한 게임이다. 여담으로 시티레이서는 클로즈베타 오픈(2002년 9월) 기준으로 보면 [[플래시게임]] 및 [[쇼크웨이브]] 게임들 보다도 더 오래전에 출시되었다. 시티레이서 이후 개발사인 엠플레닛에서는 후속작으로 히트 더 로드를 개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가 연상되는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 신작 레이싱 게임이 나오지 않던 당시 국산 MMO 레이싱으로써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후 서비스를 진행했으나 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다시 시티레이서만 남아버렸다. 서비스 종료 당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재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문구를 올렸으나 엠플레닛이 신윤아이케이로 흡수되는 시기 즈음에 홈페이지 도메인이 만료되더니 결국 없는 일이 되었다. 신윤IK로 운영이 이관된 이후로는 느리지만 꾸준히 개발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 패치를 통해 기존 클라이언트의 호환성 문제 등을 잡아내고 UI를 최신 게임과 비슷하게 변경하며 초기에는 시행착오와 버그로 비판이 많았지만 현재는 호평받고 있으며, 느리긴 해도 꾸준히 신차와 업데이트, 일부 차량의 리뉴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 이상의 업데이트는 회사 사정상 힘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