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흥시 (문단 편집) == 기타 ==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중 [[회문]]이 되는 지역 3곳 중 하나다. 나머지 2곳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상북도]] [[군위군]]. 전국에서 젊은 도시 중 10위권 내에 속한 도시이기도 하다. [[김지연 군 살인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오이도]]라는 [[섬]]이 있는데, 사실 여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s-5|섬이 아니다]]. 왜냐하면 육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실제로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수인선]] 철도를 부설하면서 [[간척]]해버렸다. 그래도 오이도 자체는 꽤 볼만하다고 한다. 특히 조개구이는 별미이며, 오이도의 빨강등대에서 보는 노을은 매우 아름답다. 이 외에도 월곶포구나 연꽃테마파크가 볼만하다.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의 종착역인 [[오이도역]]은 이름만 봐선 [[오이도]]와 매우 가까워보이지만 꽤 멀다. 게다가 [[정왕역]]과의 차이도 별로 안난다. 1962년 12월 31일까지만 해도 [[광주시|광주군]]과 시흥군은 붙어있었다. 지금의 [[강남대로]]를 기준으로 [[서초구]] 관할 지역은 시흥군, [[강남구]] 관할 지역은 광주군 관할이었다. 현재는 시흥시와 [[광주시]] 사이에 대도시가 두 곳, 중형 도시가 두 곳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군포시]], [[안양시]], [[의왕시]], [[성남시]] 순으로 거친다.] 가끔 [[금천구]] 시흥동과 착각해서 잘못 오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 지극히 당연하다. 왜냐하면 [[금천구]] 시흥동이 바로 시흥시란 이름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1911년]]까지만 해도 현재의 [[금천구]]가 원래 시흥군의 중심지였다.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금천현(군) 동면, 경기도 시흥군 동면이었으며 [[1911년]]에 영등포로 군청이 이동하였다. 이 경우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에서 [[시흥 버스 5602|5602번 버스]]를 타면 시흥에 올 수 있긴 하다.] 시흥역은 이것 때문에 [[금천구청역]]으로 개칭했다. 나이 드신 분에게 시흥시 위치를 알려주고 싶을 때에는 '소래'나 '신천리'라고 하면 이해하신다. 참고로 서울 서남부(영등포 권역)에서 '''시흥'''은 시흥시보다는 서울의 [[시흥동]]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광의의 의미로 보면 영등포도 시흥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긴 하다. 오늘날의 [[영등포구]]가 크게 발전했던 이유는 경성부의 서부 지역에서 큰 지역이었고 과거에 관아, 즉 군청이 있었고 역참이 바로 앞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 또한 존재한다. 해당 지역은 시흥군 상북면, 하북면을 거쳐 시흥군 북면, 시흥군 영등포읍을 거쳐 경기도 경성부 영등포구역소를 거쳐 현재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이른다.] 2010년 2월 9일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진앙지가 이곳과 [[광명시]] 경계 지점이었다. 강도는 3.0. 2013년 5월 18일, 시흥시 정왕동 무진아파트 부근 도로에서 55%로 희석된 불산액이 40L 가량 유출되기도 했다. 몇몇 사람들은 시흥 남부를 시화시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 신문 뉴스에서도 시화시라고 할 정도. [[http://www.con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89|#]] 시흥시를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가 두 개로 갈려져 있다. 북부(대야동, 신천동, 은행동)는 [[인천교구]]가 관할하고 남부(정왕동, 군자동, 월곶동)는 [[수원교구]]가 관할하고 있다. 전자는 인천부 → 부천군 소속이었고, 후자는 안산군 → 시흥군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시화공단의 영향으로 옆 동네 안산시와 마찬가지로 공업도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연천군]], [[포천시]]에 이어 [[성비]]가 높은 지역에도 속하는데, 시흥시의 성비는 1.10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