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민제국 (문단 편집) == 식민 지배에 대한 태도 == 서양의 경우 식민제국의 직계 국가들이 식민지에서 자신들이 한 [[착취]], [[학살]] 등의 만행에 대해 사과하는 일이 많이 없다. 2번의 [[세계 대전]], [[68 혁명]], [[냉전]] 등을 겪으면서 사회적, 문화적인 사상이 급격하게 [[개인주의]], [[자유주의]]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역사적 공동체로서의 자국과 국민 개인의 정체성 사이에 선을 확실하게 긋는 경향이 강해서, 식민 지배에 대한 과거를 비판해도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의 사람들이 저지른 일을 어떻게 하느냐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국가는 인격체가 아니며 선악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 국가의 오래 전 행위를 가지고 지금의 국가의 개인에게 비난해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식의 논조도 있다. 이러한 시선은 식민 지배를 경험했던 전세계의 피지배 국가 출신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과거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고 회피하려는 것처럼 느껴지기 쉽다. 식민제국 국가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영향력이 과거 식민지를 착취한 데서 기인하는 것도 크다는 걸 생각하면 완전히 과거의 일만도 아니기도 해서 더 그렇다. 가끔씩 과거 식민지였던 국가들과의 관계를 고려해 식민지에서 저지른 만행들에 대해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아직도 부정하는 편이다. 그나마 종주국을 식민지배를 받았던 나라들이 역전하거나 대등해지는 정도의 사례만 간혹 가다가 립서비스에 가깝게 보이는 정도이다.[* 영국 국회의사당에 [[마하트마 간디|간디]] 동상이 개막이 되었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50314054600085|#]] 일본은 자국이 침공했던 중국에 대해서는 강제징용이나 [[일본군 위안부|위안부]]에 대해서 기업 입장에서 자발적으로 보상하거나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