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곡/지옥편 (문단 편집) === 제5층: [[분노]] 지옥(Iracondi ed accidiosi) === 원어로는 이라콘디 에드 아치디오시. 분노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죄를 저지른 자들이 가는 곳. 남을 미워하고 헐뜯다 살다 간 사람들이 여기 간다. [[스틱스]](Stige)강[* [[그리스 신화]]에서는 명계의 경계에 흐르는 강이었는데 여기서는 시궁창으로 묘사되고 있다.]이 주변을 두르고 있으며 중심부에는 디스의 성벽이 있다. 분노에 찬 자들은 늪 같은 흙탕물에서 서로를 물어뜯으며 허우적대고 있으며 침울한 자들은 강 밑에 쳐박혀 있다. * 등장인물: 플레기아스[* [[그리스 신화]]의 [[아스클레피오스]]의 외할아버지 되는 인물이다. 아폴론이 자신의 딸이자 아스클레피오스의 어머니인 코로니스를 쏘아 죽이자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불태운 인물인데 여기서는 [[스틱스]] 강의 뱃사공으로 등장한다. 단테를 지옥에 떨어진 망자로 착각하지만 베르길리우스의 일갈에 똥씹은 표정으로 단테 일행을 배에 태운다.], 필리포 아르젠티[* 스틱스 강을 건너가는 단테 일행 앞에 나타나지만 베르길리우스에게 퇴치당하고 다른 죄인들에게 잡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이 인물이 바로 단테의 정적으로, 지옥편을 쓸 당시에는 아직 살아있었는데도 이미 지옥에 떨어졌다고 묘사당한 인물이라고 한다.[[http://kk1234ang.egloos.com/2479057|#]] ] 제6층부터 시작되는 지옥의 하부는 특별히 '디스 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디스 시에 진입하려 할 때 악마들이 단테 일행을 방해하나[* 그리스 신화의 복수의 세 여신인 [[에리니에스]]와 다른 이를 석화시키는 [[고르고]]도 등장한다.], 천사의 도움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 위의 지옥들이 절제를 못하고 간접적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끼친 죄인들이 간 곳이라면 이곳부터는 직접 악의로 피해를 끼친 사람들이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