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구범 (문단 편집) == 여담 == * [[1999년]] 7월 9일,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 약칭 축협] 회장으로 선출되었는데, 통상적으로 조합장 출신이 오르는 것과 달리 '''[[농업협동조합]][* 약칭 농협]과의 통합을 막기 위해''' 정치인을 택했다는게 정설이었다. 실제로 신구범 본인도 축협의 통합을 막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보였고 8월 12일 밤에는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784925_19514.html|국회에서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자해하는 소동까지 벌였다]]'''(...). 그러나 결국 농축협 통합 법안이 통과되면서 2000년 7월 1일 자로 축협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제주 4.3 사건]]의 주범 [[이덕구]]는 신구범 전 지사의 둘째 고모부 이호구(李鎬九, 1904. 6. 13 ~ ?)의 둘째 남동생이며, 고종사촌 이순우(李順雨, ? ~ 1949. 10. 1)는 1948년 제18대 신촌리1구장을 [[https://www.jeju.go.kr/vill/sinchon/intro/info.htm|역임하기도 했으나]] 4.3 사건의 광풍에 휘말려 1949년 10월 1일 [[http://jejuhistory.co.kr/bbs/view.php?id=local&no=1190|사망했다]]. 그리고 이덕구는 신구범의 외조부 이석구와 16촌 지간의 먼 친척이기도 하다. 또한 신구범의 아버지 신우성은 일찍이 [[니혼대학]] [[법학부]]를 졸업해 [[리츠메이칸대학]] [[경제학부]]에서 수학한 바 있는 이덕구와 호형호제하는 사이였고, 신구범 자신 또한 이덕구의 아들 이진우(李眞雨, 1942. 2. 27 ~ 1948. 12. 26)와 국민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짝꿍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인연으로 신구범의 아버지 신우성 또한 제주 4.3 사건 당시 이호구에게 포섭돼 빨치산 활동에 가담할 뻔 했으나 입산 도중 도주했고, 제주읍 삼양리에서 경찰관에게 체포돼 즉결처분을 기다리다가 마침 [[미군정]] 통역관으로 근무하던 신구범의 외숙부 이순우에게 발견돼 구출되어 죽음을 면하는 등 가정사가 제주 4.3 사건과 비교적 깊은 [[https://www.jnuri.net/mobile/article.html?no=6990|연관을 맺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