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다운 (문단 편집) ==== [[김건우(쇼트트랙)|후배]] 구타 논란 ==== 2015년 9월 16일 훈련중 후배 [[김건우(쇼트트랙)|김한울]]을 구타하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96&article_id=0000402800|논란]]이 되었다. 신다운이 선두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두유지 훈련 중이었는데 김한울이 살짝 삐끗한 신다운에게 추월을 시도하다 신다운의 발목을 건드려 신다운을 넘어뜨렸다. 신다운은 공교롭게도 최근에 부상을 당했었다. 이에 화가 난--빡친-- 신다운이 김한울에게 다가가 욕설[* 이미 넘어지면서부터 "ㅅㅂ 진짜" 라고 했다.]과 함께 김한울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기사에 따라 주먹을 휘둘렀다는 얘기도 있고 싸대기만 쳤다는 얘기도 있는가 하면 '''두들겨 팼다'''라고 서술해놓은 기사도 있다. 김한울은 턱과 잇몸 등 전치 2주 확정되면서 곧 3차 선발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불참하게된다. 참고로 김한울은 아직 성인이 아니라서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 폭행으로 분류된다. 김한울이 선두 유지 훈련에서 추월을 시도한 것도 어느 정도 잘못이 있다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얘기"가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말에 [[모순]]적인 부분이 있다. 선두유지훈련이라면 말그대로 뒷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선두를 유지하는 훈련이므로, 오히려 뒤쪽에 있는 선수들이 추월을 시도하도록 해야 훈련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미 똑같은 이유로 경고를 한 번 받았다는 얘기도 있다. 또한 김한울이 곧바로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기사도 있다. 물론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폭행은 엄연히 잘못된 것이므로 최소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는 3년 출전정지 혹은 영구제명이라고는 하나, 확실한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빙상연맹이 이 정도 처벌을 내릴 확률은 적다. 지금 시점에서는 6개월도 뼈 아프지만 만약 1년 정지를 받는다면 2시즌 동안 국제대회 이탈이 되는 셈이되어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 못함은 물론 경기 감각도 떨어져 있을테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도 불리해진다. 한편 대충 넘기자는 ~~빙신~~빙상연맹은 역시 욕을 같이 먹었다. 그런데 [[YTN]]이 입수한 증거자료(충돌 장면)와 쇼트트랙 관계자 인터뷰를 보면 훈련 당시에는 선두유지훈련 중이 아니었다고 한다. 쇼트트랙 관계자에 따르면 선두유지훈련 중에 뒤를 체크하고 견제하면서 스케이트를 타는 일은 없다고 했고, 설령 선두유지훈련이었다고 해도 추월을 하는 일이 없는 건 아니고 그렇게 해도 상관 없다고 한다. 즉 현재 빙상연맹 관계자가 했던 해명이 이 인터뷰와 말이 맞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징계는 '출장정지'가 아닌 '''경고'''로 상황이 종료되었고 신다운은 국가대표 신분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현재 신다운만큼 1500m에서 확실히 활약해줄 선수가 없다는 걸 고려하고 비난을--폭풍까임을-- 감수하면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명불허전 빙엿-- --그런데 [[곽윤기]]가 지금 1500m에서 너무 잘한다.-- 3차 선발전에서는 최종 3위[* 덕분에 월드컵에서 개인전 출전에 우선권을 가짐은 물론 덕분에 세계선수권 개인전 출전권을 따낼 확률이 차순위 선수들보다 높다. 참고로 [[김건우(쇼트트랙)|김한울]]은 탈락했다.]로 선발이 확정된 후 꽤나 부산스럽게 세레머니를 하여--분위기 따위 신경 안 쓰는 멘탈갑이라고-- 쇼트트랙 팬들에게 까였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2015 세계선수권이후에 올린 SNS 글을 포함해 이번 사건으로 신다운의 대한 평이 많이 안 좋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