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대근 (문단 편집) === 데뷔에서 신인왕까지 ===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6|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eSTRO]]의 추천 선수로 발탁되어 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팀내 평가전에선 신인답지 않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코치진에게 즉시전력감으로 분류됐지만, 정작 방송 경기에선 부적응 탓인지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전형적인 [[연습실 본좌]]형의 선수로 알려졌다. 결국 이지호 감독은 개인전 엔트리에서 신대근을 빼고 대신 팀플레이 자원으로 돌렸다. 팀의 최고 베테랑 선수인 [[서기수]]와 호흡을 맞추게 된 신대근은 빠르게 리그에 적응해나갔고, 신대근 - 서기수 조합은 프로리그 역사상 최고의 팀플 조합이라 불리던 [[삼성전자 칸]]의 [[박성훈(프로게이머)|박성훈]] - [[이재황(프로게이머)|이재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승수를 쌓으며 08년 프로리그 팀플상을 노릴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 특히, [[eSTRO]]가 08년 프로리그 14연패를 끊던 [[MBC GAME HERO]]와의 [[https://youtu.be/84YkA0WTZbM|경기]]가 백미였는데 [[MBC GAME HERO]]의 팀플 조합 [[김태훈(1987)|김태훈]]/전흥식 조합의 입구 조이기 투 컬러 러쉬를 성큰 세 개와 약간의 저글링으로 '''혼자서 막아내고''' 승리하는 모습은 신대근의 이름을 팬들에게 알린 첫번째 경기였다[* 이 경기는 평소 파트너인 서기수가 아니라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다른 선수들은 거진 죽을 쑤던 와중에 본인만은 맹활약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후 [[KTF 매직엔스]]를 3:1로 제압하며 시즌 후반 2연승을 거두었으나, 막판에 결승 직행이 확정된 1위팀 [[삼성전자 칸]]을 만나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으로 패했으며, 이 과정에서 [[서기수]] - 신대근 듀오도 '팀플마스터' 박성훈 - [[이재황(프로게이머)|이재황]] 듀오에게 패하며 08년 프로리그 팀플상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당시 신인왕을 놓고 경쟁하던 [[KTF 매직엔스]]의 [[이영호(프로토스)|이영호]](P)가 [[eSTRO]]의 [[박문기]]와의 개인전에서 패하는 바람에, 승수는 동일했지만 패가 적었던 신대근이 신인왕을 차지하며 [[eSTRO]]의 첫번째 타이틀 홀더가 되었다. 데뷔 시즌에 팀이 연패하는 중에도 묵묵히 승수를 거두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신인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