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대문자 (문단 편집) == 실상 == 일반적으로는 [[날조]]라고 보는 편이다. 후술되어있듯 일본 주요 사전에서조차 [[위조]]로 평가하고 있다. [[한자]]가 전래되기 전에 일본에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은 역사 기록만으로도 알 수 있는데, 당대 사서인 [[삼국지]] 위지 동이전, [[송서]], [[수서]] 동이 왜인전 등에 따르면, 한자가 전래 되기 전 일본에서는 문자는 없고 나무에 빗금을 새기거나 매듭으로 기록을 남겼다는 서술이 있으며, 이런 원시적인 결승(結繩)이나 선형 문자[* 이렇게 결승이나 선형문자로 기록을 남기는 것은 전세계 문명에서 광범위하게 관찰된다. 원시 문명에서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다.] 이외의 기록 수단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 애당초 조금만 생각해봐도 진짜 그런 자체 문자가 있었다면 일본에서 굳이 [[한자]]를 도입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상대 특수 가나 표기법]]을 통해서 가짜라 추측할 수 있다. 신대문자들의 표에서는 정확히 '''현대 가나와 1:1 대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만요슈]] 등 고대 일본어 자료에서 현대 일본어에서는 동일한 발음인 한자들이 결코 섞이지 않는 두 벌로 구별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같은 キ라도 支,棄,吉과 氣,貴,己는 결코 섞이는 일이 없었다. 때문에 정말로 신대 문자가 고대 일본어 시기의 문자라면 이를 구별하는 요소가 보여야 하는데, 신대 문자에서는 이러한 구별이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신대문자의 기원은 아무리 빨라도 11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가 없다. [[MBC]]에서도 과거 신대문자에 관련된 것을 [[다큐멘터리]]로 취재한 적이 있었으나 하나같이 [[외계인]]이 전해줬느니, [[환생]]을 했느니 같은 뜬구름 잡는 헛소리들만 해댔으며 [[유물]]이 있다는 [[신사]]를 방문했을 때에도 신사 관계자는 "[[그런 거 없다|신대문자인지 뭔지 그런 거 모른다]]"는 입장을 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