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욱(1968) (문단 편집) === [[박근혜 5촌 살인사건]] === [[박지만]] 및 [[박근혜]]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사람이 여럿 죽어나가는 으스스한 사건이 터졌다.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현재 대한민국 최악의 호러 미스터리인,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서 중요한 증언자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 문서 참조. 일단 신동욱이 [[중국]]에 납치당해서 자칫하면 변을 당할 뻔한 일이 있었다는 것은, 2016년 12월 17일 방영된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관한 <[[그것이 알고싶다]]>와 [[김어준의 파파 이스]] 122화를 통해 사실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007년 당시 신동욱은 박근혜의 5촌 조카인 박용철과 중국 [[칭다오]]에 갔다. 박근혜 캠프의 사람들과 중국 재정경제부 [[장관|부장]]을 만나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비행기는 목적지가 아닌 위하이에 내렸고, 위하이에서 차로 3시간을 달려 목적지인 청도에 도착하고, 전날 저녁 [[회]]를 대접받고[* 이미 여기서 뒤에서 나오는 '''삼합회 사람'''이 신동욱과 조우한 것으로 추정.] 2차로 간 무슨 룸싸롱 같지만 오픈된 술집[* 이 술집은 이후 폐업상태라고 한다.]에 갔다가 [[마약]]을 단체로 흡입하는 광경을 보고[* 보기에도 '''[[삼합회]] 같은 험상궂은 사람들'''이 동행한 터라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대충 하는 척만 하고 멀찍이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한국에 돌아온 후 [[마약사범]]으로 몰릴 뻔했으나 경찰에 자수해 [[국과수]] 검사까지 받은 결과 [[마약]] 건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술]]을 마시다가 상황이 함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각오를 했는데, 그 순간 정신을 잃고 [[호텔]] 방에서 깼는데,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경찰]]들이 오픈된 술집에 함께 있던 아가씨들을 데리고 간 후, 신동욱이 일행들이 걱정되어 박용철의 방에 들어가봤으나 '''사람이 있던 흔적이 없었다고 한다'''. 날이 밝자 파출소에 간 신동욱은 자기 방에 함께 들어왔었다 경찰한테 잡혀갔던 아가씨가 조사를 받고 있는 걸 봤는데, 별 일이 없었던 것이 확인되어 신동욱은 무혐의로 처분되어 호텔로 돌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토가 쏠리기 시작하던 것. 신동욱은 '''횟집과 술집에서 만난 삼합회 두목 같은 사람'''에게 전화해달라고 호텔 매니저에게 부탁했으나 '''그 번호는 없는 번호'''라는 매니저의 말이 이어지고, 잠시 뒤 남자 매니저가 와서 '''신동욱을 구타하기 시작'''한다. 호텔에서 일하는 남자 둘이 와서 급히 팔을 부축했는데 '''어째 짐짝 취급하는 게 딱 보이더라는 것'''이다. 방이 어디시냐고 묻는 일하는 남자 둘을 공작원이라고 추정한 신동욱은 일부러 반대 방향의 방(박용철이 묵던 쪽)을 이야기한다. 천만다행으로 속아준 남자 둘은 박용철이 묵던 그 방에 신동욱을 넣어주고는 사라졌다. 박용철은 당연히 보이지 않았고, 신동욱은 급하게 탈출을 계획하고는 커튼을 열어젖힌 후 속옷만 남기고 지갑만 챙긴 채로, 통유리 옆 환기구에 달린 조그만 문으로 빠져나가 2층 연회장 옥상으로 떨어지고, 철대문이 잠겨있자 거기서 또 한번 뛰어내려 다리는 부러졌으나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질질질 다리를 끌어 어찌어찌 한국 대사관 주변에 도착했는데, 거기서는 (위 주석에 있듯) 김모 영사에게 마약사범+삼합회와 한패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대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사 자격으로 와있던 신동욱은 자신의 신분을 어떻게든 증명하려고 했고, 그렇게 해서 김 영사와 신동욱 두 사람의 여권을 비교하여 같으면 신동욱이 영사자격으로 온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 그런데 김 영사의 여권에는 '''복사 자국이 남아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신동욱은 부러진 다리도 못 고친 채 표를 새로 사 허위허위 한국으로 돌아오지만, 발이 묶인 사이 이미 이 사건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육영재단은 최태민 일가에 의해 조종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위 주석에서 이야기했듯 '''신동욱은 한국에 와서 또 마약사범으로 몰려야 했다'''. 이 상황을 그 호텔 직원이 "그날 밤, 객실 창문 사이로 어떤 한국인이 그 좁은 창문 틈으로 빠져나간 걸 봤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주진우의 말에 의하면 박용철과 함께 갔던 김씨와, 위하이와 칭다오의 중국 깡패들 역시 그날 신동욱을 무력화시킬 계획이 있었다고 언급해주었다고... ~~몸이 의외로 유연한 듯.~~ 이 무력화시킬 계획은 원래 '''중국에서 마약 현행범으로 체포'''되게 만들어 최대 '''사형''' 혹은 최소 '''10년 정도의 징역'''을 때려 '''신동욱을(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죽여버려서''' 박근령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지경으로 만드는 것이었지만, 계획이 틀어져 '''신동욱을 호텔에 감금'''하려고 하고, 또 계획이 틀어져 신동욱을 한국법을 적용받게 하여 '''마약사범으로 한국에 인도시켜 감옥'''으로 보내는 것까지로 계획이 후퇴했으나 세 가지 모두 실패하였다. 신동욱은 자기 변호를 나름대로 열심히 해가며 상황을 겨우겨우 타개해 나가지만, 박근혜 명예훼손 크리로 또 어려운 상황에 몰리고 만다. 그런데 갑자기 재판 내내 신동욱을 까는 증인이었던 박용철이, 안그래도 재단에서 점점 밀려나가고 있던 상황이 되었을 때 갑자기 변심을 해서 이때 신동욱을 박지만이 죽이려고 했다고 이야기한 정용희와 박용철 간의 녹취록이 가족이 있는 [[캐나다]]에 있다는 [[충공깽]] 증언을 하고 만다. 그리고 신동욱은 법정 증언문을 기반으로 박지만 측을 맞고소하지만, '''박용철의 증언 사실이 없어''' 1심 유죄를 선고받는다. 그리고 2심 때 박용철의 증언을 다시 듣기 위해 신동욱은 박용철이 재판에 나와주기를 청했으나, 그럴 수가 없게 되었다. 불과 며칠 전 박용철이 '''살해당하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