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바드(마기)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후반부에 와서는 '''위선자&독재가'''가 되었다는 평이 존재한다. 마기 3년후에는 세계 평화를 위한 신드바드의 행동이 가식적이라 비판하는 독자들도 있다. 신드리아가 약소국이었을때는 홍옥을 금속기를 통해 세뇌시켜 정보를 얻는 것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옹호하는 의견도 있지만[* 다만 홍옥에게 세뇌한 것 자체는 미안한 마음만 생길뿐 작중에서 그녀에게 직접적으로 미안하다고 하거나, 속죄한 적은 없다.], 동맹자인 백룡의 누이인 백영의 몸을 아르바가 지배하는 와중에도, 백영의 안부에는 신경쓰지 않고 알사멘의 마녀였던 아르바와 협력하는 모습, 솔로몬의 지혜를 얻기 위해 무력으로 알라딘을 제압하는 모습, 국제동맹에 빌린 빚을 갚기 위해 황제국 상회의 전송마법진 설치를 방해 하는 모습등을 보면 신드바드의 행동이 이기적이라고 느낀 독자들도 있다. 318화를 기점으로 중립을 지키는 뢰엠제국 대표로 나온 무에게 국제연합에 가입하지 않으면 뢰엠제국에게 경제제재를 하겠다는 모습을 통해 무력만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자기말에 따르지 않는 나라에 제재를 가하려는 모습이 연홍염과 다를 바 없이 이기적이고 막장화되었다는 감상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신드바드가 동료들과 주도적으로 만든 상업이 중심이 된 사회는 상업에 익숙한 자들에게는 좋은 세상이지만, 익숙지 않는 자들은 도적으로 몰락하고, 황 제국이나 귀왜국처럼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나라가 속출하는 것을 보면 평화는 나타나기는 했지만 기아, 빈곤 등의 부조리는 사라지지 않는 세계이다. 또한 3년후 신드바드 주도하의 세계에서 낙오된 자들은 구제하겠다고 하는데, 황제국의 상회의 전송마법진 설치는 적극적으로 방해하면서, 황은 파탄날 때까지 내버려두겠다는 대사 자체가 모순적이라 생각하는 독자들도 있다. 실은 낙오자들은 내버려두고 황제국을 해체하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문에 독자들 사이에 있었고 315화에서 홍옥의 대사를 통해 입증되었다. 실은 백룡이 황제에 즉위하기 전에 언젠가 국가를 없앨테니 그때까지 황을 부탁한다라는 말을 했었다. 언젠가는 황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해체하려고 했었던 것. 그렇지만 자기 조국인 파르테비아나 신드리아에 대해서는 해체하려는 움직임이 없었고 때문에, 경제가 중심인 세계를 만들면서 동맹국인 황제국과 귀왜국을 통수치면서 연백룡과 타케루히코의 신뢰를 잃게 되었다. 이로 인해 황제국과 귀왜국이 국제동맹에서 빠져나가고 뢰엠제국과 새로운 경제권을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다. 상회와 경제가 중심으로 된 신세계에서 낙오된자들에 대한 구제책이 아예 없다는 것도 비판받고 있다. 알리바바와 만나면서 낙오자들은 생겨나고 있다고 가만히 놔두진 않겠다고 말은 하지만, 작중에서 국제동맹 대표로써 어떤 복지 정책을 펼쳤다는 설정 등이 없다. 알리바바와 만나면서 상회에서는 경쟁만이 있을 뿐이라고 애기했을 뿐. 신드바드가 만든 사회는 능력만 열심히 하고 능력만 가지면 살수 있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실제 현실 사회의 경제체제에 익숙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낙오되는 실정이다. 이렇기 때문에 작중 홍옥이 국제동맹의 빚을 갚느라 열일하는데 방해한 신드바드에게 평화를 가져와줘서 감사하다는 발언이 신드바드를 악하게 그려내고 싶지 않는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신드바드가 '''작가의 [[오너캐]]''' 아니냐는 비웃음을 사고 있는 중. 318화에서 국제동맹의 비호로 황의 식민지에 대한 사죄 및 보상을 면제해 왔는데 이에 대해 국제연합 대표로써 너무 나갔다는 평이 많다.[* 이 때문에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일본(황제국)과 미국의 관계가 생각난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황제국의 경제적발전도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성장하는 일본의 모습이며, 바르바드인들이 황제국에 분노하며 했던 대사도 현대사에서 한국과 일본이 외교를 재개하면서 시민들이 분노했던 것과 유사하다.] 그리고 국제동맹에서 나가는 나라가 생기니 성궁으로 가서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데, 실은 평화라는 목적보다는 자기를 중심으로 한 국제동맹이외의 다른 세력이 생기는 것이 불안해서 성궁으로 가서 막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독자들이 추측할 정도. 항간에서는 신드바드가 이렇게 된 이유로는 다윗의 영향도 있겠지만 작가가 신드바드란 캐릭터를 알리바바와 대립하는 인물로 만들기 위해 '''이상해졌다는 평'''이 많다. 당장 신드바드의 과거 이야기는 물론 마기 초반까지만 해도 신드바드는 이상적인 왕이 맞았다. 신드바드의 이상은 예전 전쟁으로 처음 세워진 신드리아가 멸망에 처했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원한 전쟁의 해소, 무조건적인 평화에 머물러 있는데, 이를 위해 독재를 정당화하고 있다. 이는 알마트란 시절의 솔로몬 왕, 혹은 알리바바 일행이 추구하는 일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갈등과 화해를 통해 이끌어나가가는 평등한 국가와 대립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신드바드의 권속인 쟈파르조차 신드바드의 이상은 이룰 수 없다고 설득하지만, 쟈파르의 충언을 무시하고 자기만의 이상에 치우쳐 독선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321화에서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것을 깨닫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알면서도 결국은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하겠다고 나서는게 흡사 땡깡부리는 중2병 어린애처럼 보인다. 전부터 독자들 사이에선 철이 안든 중2병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신모에서도 종종 중2병스러운 모습이 보이지만, 그나마 10대 때는 한참 중2병일 나이일뿐더러 실제로 어리기도 하니 몰라서 그런거라 이해할 수 있어도 34살이나 먹고서도 어린애처럼 행동하는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평이 많다.[* 이런 면은 특히 최종장에서 다른 등장인물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작품 자체의 단점이 되어버렸다.] 신드바드의 주변인물들도 한몫했는데, 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기보다는 잘했다며 할 수 있다며 칭찬해주고 치켜세워주기 바쁘다. 그나마 쟈파르만이 320화에서 잘못을 지적해줬고 신드바드도 이에 수긍하긴 했지만 결국(…) 다윗 때문에 맛이 간건지 어쩐지는 몰라도 이러한 신드바드의 모습은 그 동안 보여줬었던 이상적인 왕의 모습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굳이 말하면,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자신과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인도로 겨우 평화가 왔지만, 자신이 사라진 뒤에는 똑같은 전철을 밟을거라는 점을 알았고 지금까지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강박 때문에 억지로 세계를 고정화할 방법을 찾다보니 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된것. 문제는 자기만의 방식이 옳다는 독선적인 면모가 나오고 있다. 321화서는 아르바와 성궁으로 가기 위해서 국제동맹 본부의 금속기 보관소에서 자기 소유의 금속기를 꺼냈는데 원래라면 금속기 소유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본인 및 국제동맹을 통해서 법으로 정했고, 백룡, 타케루히코가 속한 황제국과 귀왜국이 국제동맹을 탈퇴할때까지는 그들의 금속기 소유는 범죄라고 정해놓았는데도 성궁으로 가기 위해 자기 금속기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위선적이라고 지적하는 독자들도 있다. 설정자체가 먼치킨인데다 주인공이 아님에도 최종장 들어가면서 주인공 트리오보다 비중이 커지면서, 작가가 편애하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329화, 330화를 보면 그의 숨겨진 본성과 위선적인 면모를 잘볼 수 있다. 결론만 말하면 [[제레]]와 다름없는 "죽음이 평등하다"는 괴변이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만 빼고는 성궁의 힘으로 사람들의 정신이 이상해졌다.(알라딘&알리바바도 다들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평가할 정도.) 신드바드의 루프환원마법은 모두 다 함께 죽자는 괴변을 갑자기 벌이는 것에 대한 이유를 사실 다윗의 눈을 속이기 위함이었고, 알라딘과 알리바바 등이 모이게 해서 성궁을 파괴하려는 계획이었다고 나오지만 독자들에게는 갑작스러운 설정변경으로 보여져서 설득력을 안겨주지 못했다.[* 성궁 내부에서도 연백룡과 쥬다르의 건으로 아르바가 의아해하는 등 떡밥이 있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