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바드(마기) (문단 편집) == 설정 과다 및 편애 의혹 == 사실 최근의 부정적인 평가는 독자가 초기의 신드바드를 선역에 가까운 완전무결한 캐릭터로 봐서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는 현재의 모습과 괴리감이 생겨서 오는 차이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지만 초기에서부터 반타전 떡밥, 홍옥 세뇌 건 등이 있었던 것으 보면 작가는 처음부터 신드바드를 최종보스로 역할설정을 했으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신드바드란 캐릭터에게 여러가지 요소를 억지로 넣으려다가 스토리 자체가 밸런스 붕괴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일국의 국왕, 타락의 조짐이 있는 선역조력자, 주인공보다 강한 아군, 악역과 공탁한 선역조력자, 최종보스 역할 등의 다양한 역할을 작가에 의해서 맡게 되었는데 여러 캐릭터가 해야할 역할을 한 캐릭터에게 집중적으로 부여하다 보니 최종장에서 캐릭터붕괴가 일어났다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장점과 단점을 다 가지고 있게 보이려고 만든 캐릭터에서 최근에는 완전히 폭주해서 일반적인 독자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과격한 짓들을 저지름으로서 신드바드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팍 떨어졌다는 평가다. 다윗이 다시 최종보스로 부활하고 오히려 신드바드는 줄곧 확신을 해오던 태도와 달리 아군화 한다. 원래는 다윗과 같이 신들의 지배를 벗어나고 운명을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알리바바의 황당한 제안에 그럼에도 시도할 가치를 발견했다고. 이후 다윗과 신의 위계를 다투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되는데 여전히 특이점으로서 다윗과 의견이 맞는 부분도 있는지라 싸우면서도 말로는 크게 대립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다가도 상황이 '''또 뒤집혔다.''' 결국 특이점으로서의 운명에 순응하는 것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가혹하겠지만 모두에게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고난이 심하더라도 각자의 길을 가라며 자유의지를 제공하려고 결정을 내린다. 거기다가 신드바드가 모두를 동반자살 시키려고 했던 것은 갑자기 이번화에서 다윗을 속이기 위한 연극이라는 식이며, 본래 목적은 성궁의 힘을 세상을 위해 쓰려고 했지만 정작 성궁에 도달해보니 자신이 상상하던 것처럼 전능한 힘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해서 성궁을 파괴시켜서 모두에게 자유의지를 주려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자신은 완전히 죽어버리겠지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 캐릭터로 또 다시 변화되었다. 이러다보니 작가의 편애가 있다는 의혹이 있다. 애초에 주인공인 알라딘, 알리바바가 해야할 행동을 조연인 신드바드가 다 해버렸으니... 물론 작가도 인간이기에 편애하는 캐릭터가 있을 수 있지만, 조력자 겸 스승의 역할에만 그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작가가 후반부에 이 캐릭터를 활약시키려다 스토리 전개에 악영향을 주어 작가의 [[메리 수]] 캐릭터로 전락'''해버렸다는 평을 듣는다. 거기다가 끝내 자신을 희생시키더라도 알라딘이 결정내린 목적인 모두에게 자유의지를 주는 일을 정작 신드바드가 시행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간단하게 보면 최종보스로서 할짓은 다 해놓고 사건을 크게 터뜨린 뒤에는 자기식으로 해결을 하면서 자신의 태도를 바꾼듯이 말하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다윗의 폭주 마저 예상하고 진행했다는 얘기인데 그나마 비슷한 예를 들면 악역을 자처하며 영웅을 성장 시키려 한 [[비안 졸다크]] 같은 행동에 가까운데 시련을 주기 위해서 하는 짓이 지나친 점에서 여전히 독단적인데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공감하기가 힘든 것. 결국 모든 것을 정리하려는 작가의 의지 자체가 신드바드의 행동을 결정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게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신드바드는 선량하다고 말을 하는 유난, 신드바드의 정책으로 세계가 평화로워졌다는 말을 알라딘, 알리바바의 입에서 꺼내는 것까지는 이해가 가는 반응이 있지만, 제파르로 자기를 세뇌하고, 황제국 내전이 신드바드의 개입으로 망쳤다고 생각하고, 신드바드가 중심이 된 국제동맹의 정책으로 반강제적으로 국제화가 되어 나라의 국민이 이민가고, 국제동맹에 빚을 갚지 못해 나라가 해체위기가고, 신드바드가 원망스럽다고 한 홍옥의 입에서 신드바드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가져다줘서 감사하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 '''작가의 캐릭터 편애가 주인공조가 아닌 신드바드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그야말로 작품 속 캐릭터의 입을 빌려 신드바드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을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