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바드(마기)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신드바드는 갑작스레 연백영에게 연백룡도 알라딘도 당신이 죽은 줄 믿고 있는데 연기를 참 잘하신다고 말을 꺼내며 그녀를 '''연옥염, 아르바'''라고 부른다. '''연백영의 정체는 다름아닌 백룡에게 살해당한것으로 알려진 연옥염. 즉 [[아르바]]였다.'''[* 더 정확히는 아르바가 연백영의 몸에 덧씌워진 상태.] 아르바는 신드바드를 다윗 장로라고 부르며, 예전에 알마트란에서는 다윗이 신의 힘을 빼앗으려 했기에 솔로몬과 다윗을 없애려 했지만, 지금의 다윗은 [[일 일라]] 그 자체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선 신드바드를 안으며 자신의 힘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신드바드는 아르바를 매몰차게 뿌리치곤 자신을 다윗으로 착각하지 말라면서 나는 나, 신드바드이지. 다윗이 아니고 나는 지금까지 내 신념만을 따라 살아왔다고 말한다. 그리고선 아르바에게 당신은 누구보다 많은 지식과 힘을 가진 매력적인 여성이라 말하지만 [[알 사멘]]인 당신은 필요없다며 알 사멘과 선을 긋게 하고 앞으로는 자신의 방식대로 따라달라고 말한다. 이에 아르바는 ~~그러라고 생긴 얼굴이 아닐텐데 엄청난 안면기예를 펼치며~~ 기꺼이 따르겠다고 눈물을 흘린다. 이때 신드바드와 아르바가 손을 잡는 모습이 신드바드는 흰 루프, 아르바는 검은 루프로 묘사된다. 독자들 사이에선 이 둘이 손을 잡음으로서 완벽히 최종보스 루트를 탄게 아니냐며 추측되고 있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흑막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모습이 오히려 '''최종보스인척 하는 페이크 보스'''처럼 보인다는 평도 많다. 지금 묻혀진 것이지만 다윗의 예언서에 따르면 다윗 본인도 알마트란 세계에서의 '''특이점'''이었으며 신드바드 역시 '''세계가 낳은 기적 같은 존재인 특이점'''이다. 세계가 낳은 기적 같은 존재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다윗은 신드바드야말로 진정한 이상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여기고 있다. 애당초 신드바드의 존재는 지금 세계가 생겨나기도 전인 솔로몬이 갓 태어났던 시기에 이미 다윗에게 예언되어있던 것이다. 결국 신드바드를 왕의 그릇으로 정한 진들만 난감하게 됐는데, 말로야 자신은 다윗과 다르다고 하지만, 행동이나 목적이나 배경이나, 결국 신드바드의 진들은 '''알마트란에서 자신들을 박대한 다윗을 따르게 된 것이나 다름 없게 돼 버렸다'''. 하지만 바알이나 발레포르 등 초창기에 신드바드를 택한 진들의 경우는 신드바드가 다윗과 연결되기 전이었던 상황이었으나 신드바드의 말에 따르면 전쟁 이후 다윗과 연결돼버린 것이므로 후반기 공략한 진들은 이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