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디사이저 (문단 편집) == [[피아노]]와의 연주법 차이 == 생김새가 얼핏 보면 피아노와 닮아서 [[피아노]]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거의 관련이 없는 독립된 악기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애초에 [[건반]]은 피아노가 아닌 오르간에 달려있었다. 물론 신디사이저는 특성상 어쿠스틱 [[피아노]] 소리도 잘 내고 그냥 피아노 연주하듯 해도 되지만, 애초에 [[스테이지 피아노|피아노 소리만 잘 내자고]]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 텐데|만들어진 물건이 아닌]], 전자악기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물건이다. 굳이 어쿠스틱 악기 중에서 닮은 것을 찾자면 피아노보다는 차라리 [[오르간]]에 가까운 물건이다. 여러 가지 노브를 통해 음색을 조정할 수 있거나 누르면 소리가 계속해서 나거나 하는 점에서. 따라서 피아노만 배운 사람이 밴드에 들어가서 신디사이저를 연주하게 되면 많은 혼란을 겪게 되는데, 밴드 스코어는 피아노 독주 악보와 달라서 대부분 [[음역]]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음역 내에서 피아노 독주와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제한적인 연주를 하게 된다.[* 때문에 88건반인 피아노에 비해 61건반, 76건반, 54건반 등 다양한 종류의 신디사이저가 많이 있다. 그 이외의 높거나 낮은 음역은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이 정해진 영역을 벗어나게 된다면, 다른 악기의 음역을 침범하여 소리가 엉키면서 대 혼란이 일어나며 [[민폐]]를 끼치게 된다. 가령, 아마추어 밴드에 키보디스트가 1명 있다고 가정하자. 연주하려는 곡이 원래 키보드 파트 [[악보]]가 없다고 가정하면, 여기서 실력 판가름이 난다고 할 수 있다. 실력 좋은 [[키보디스트]]들은 키보드가 없는 곡에도 본인이 좋은 [[음원]]을 선택 및 [[편곡]]을 통해서 키보드가 없어서 밋밋할 수 있는 소리에 살을 붙이는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위에서 서술했듯이, 키보드 파트가 없어서 무작정 [[화음]]만 따라가거나, 잘못된 음원 선택으로 멀쩡했던 곡이 [[잡음]]이 되어버리는 마술 아닌 마술(?)을 부리게 되어 위에서 말했듯이 민폐가 될 수 있다. 밴드에서의 신디사이저의 역할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은 [[키보디스트]]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