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후삼국시대 (문단 편집) == 역사 == [include(틀:후삼국통일전쟁)] [[남북국시대]] [[통일신라]]는 [[나당전쟁]] 이후 200년정도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으나 [[9세기]] 후반에 들어서 국가 내에서 왕위를 놓고 권력 투쟁이 심해지고 지역 민심을 돌보지 않으면서 점차 지방의 통제력이 약해져 [[신라]]의 지배력은 나날이 쇠퇴하고 있었다. 그런 차에 결정적으로 [[원종·애노의 난]]을 계기로 신라 중앙군이 약한 모습을 보이자, 지방세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적고적 같은 단순 [[도적]]이나 [[군벌]]에 불과하던 반란 세력들은 [[비뇌성 전투]] 등 크고 작은 전투를 거쳐 크게 [[궁예]]와 [[견훤]]이 부상하게 되며 이들은 옛 국가들을 부흥시키겠다는 명분으로 왕에 오르고 나라를 세우게 된다. [[통일신라]]의 북쪽은 [[궁예]]가 [[태봉]]을 세웠고, 남서쪽에는 견훤이 [[후백제]]를 세워 신라는 [[진흥왕]] 이전처럼 다시 [[경상도]] 일부에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대야성에서 후백제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했고 나름 건재 했고 고려와 동맹을 맺는등 외교적 성과도 있었지만, 927년 [[서라벌 기습]]으로 후백제에 예속이 되고 김부였던 경순왕이 왕위에 앉혀지게 된다. 930년대가 되자 신라에 복속되었던 [[우산국]]과 [[탐라국]]도 신라의 영향력에서 벗어났다. 우산국의 백길과 토두는 고려에 공물을 바치며 속국이 되었고 탐라국은 독자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신라는 다시 고려와 동맹을 맺었지만 920년대와는 다르게 930년대 군사적인 동맹 관계에 가까워지고 936년 경순왕이 고려에 귀부하면서 신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