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령(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위진 === [[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hu_1432097712_2794508772.png]] 동형의 사저에서 지내는 남자. 올곧은 성격의 인물로 어떤 면에선 고지식하다. 홍령과 강휘가 현주의 음모로 죽을 뻔한 순간 하현과 함께 나타나 도와줬다. 그 후 대현의 지리에 밝다는 이유로 홍령 일행의 길안내를 맡게 된다. 대현의 새로운 지도 제작자의 손자로, 할아버지와 함께 대현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2부 28장에서 밝혀진 거에 따르면 본래 대현의 재상 집안의 자제였다. 할아버지와 같이 다닌 거 때문에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었던 듯. 진원 황자가 쫓겨난 뒤에 그의 집안은 진원의 복귀를 추진했지만, 이가 들통나서 집안 사람들 대부분이 역모죄로 사형당했다. 그는 동형 덕택에 살아남은 듯. 3부 10장에서 하현이 백염의 편이었고, 백염의 환생이 [[동형|이 인물]]이라는 걸 듣고는 혼란스러워한다. 이 때문에 자신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인데 갑자기 하현이 찾아와서 데려가려고 왔다고 하니까 안 가겠다고 하면 날 죽일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하현은 네 여동생 소히가 살아 있다고 말하고, 그는 이 때문에 하현을 따라 갔다. 백염이 어떻게 홍령이 가비의 신력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지만 그는 모른다고 대답했고, 백염이 자신보다 얼마 알지도 않은 명주국의 왕이 더 중요하냐고 물었을 때 당연히 백염이 더 중요하지만, 옳지 않은 일을 하니 따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소히를 살릴지 말지를 걸고 협박당하자 어쩔 수 없이 사실대로 말했고, 어떤 방에 갇히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알 수 없어졌다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지은이 반투명한 상태로 나타나서 백염이 현주로 위장할 생각인 거 같다는 말을 한다. 지은이 홍령 일행에게 가서 알게 된 사실을 알려주긴 해야겠는데 백염이 널 죽일지도 몰라서 가기 좀 그렇다고 하자,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가라고 말했다. 3부 29장에서 소히가 자물쇠도 잠그지 않고 나간데다 사병들과 자객 대부분을 데리고 떠났기에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탈출을 시도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병사와 마주치는 바람에 금방 들켰다. 도망치다가 막다른 길에 몰려서 병사들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놓였을 때 지은이 나타나서 구해줬다. 백염이 사라진 후 소히와 다시 만났지만 그녀가 사과를 한 뒤 어디론가 가려고 하자, 네가 무슨 잘못을 했던 가족으로서 기다릴 테니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오라고 말했다. 이후 계속 소히를 기다리고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