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마적(야인시대) (문단 편집) == 전투력 == >"상대는 천하의 신마적이야. 아직은 속단하기는 일러." > -김두한이 이길 거 같다는 뉘앙스로 김무옥이 말하자 김영태의 답변 >"당하는 건 두한이인데 내가 다 숨이 막히더랑께!" > -신마적을 김두한이 꺾은 직후에 술집에서 김무옥이 한 말. [youtube(N-C8eStMkr4)] 1부 초반부에 퇴장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본작에서 '''1~2부를 통틀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여기에는 시라소니, 김두한, 이정재, 금강, 마루오까, 마이클 상사, 신마적, 구마적, 이화룡, 시바루가 꼽힌다.] 최상위권에 속하는 주먹이다.''' 다만 시라소니, 김두한, 금강보다는 확실히 아래이고, 마이클 상사, 마루오까와 비교했을 때 근소하게 밀린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구마적, 이정재, 이화룡과 견줄 만 하고. 시바루, 쌍칼보다는 다소 강하게 평가된다. 이화룡,시바루와는 장소도 활동 시기도 달라서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구마적과는 동시기에 종로 주먹계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했던 접점이 있어 어느 정도 비교가 된다. [youtube(/WRfhYJam9AY)] 먼저 완력과 체력은 구마적의 우위이다. 완력의 경우 작중에서 둘은 [[팔씨름]] 대결을 벌이는데, 결과만 놓고 보면 신마적이 이겼지만 구마적이 거의 다 이긴 것을 일부러 져준 것으로 묘사하였기 때문에 완력 자체는 구마적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된다. [* 팔씨름은 완력의 차이가 크지않다면 그다음부터는 지구력 싸움이다. 작중에선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다 결국 구마적이 우위로 묘사되지만, 결국 그만큼 버틴 신마적도 대단한 완력의 소유자인것.] 체력의 경우에도 구마적의 우위인데, 이는 구마적, 신마적 둘 다 쌍칼, 김두한과 결투를 벌인 적이 있다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다. 가령 김두한과의 대결에서 구마적은 신마적보다 훨씬 더 많은 유효타를 버텨냈으며, 김두한과의 대결에서 서서히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밀리기 시작하던 신마적과는 달리 구마적은 김두한의 체력이 한계에 도달하기 직전까지 맹렬히 달려들면서 여전히 팽팽한 공세를 유지했다는 점, 또 KO로 패배한 신마적과는 달리 구마적은 본인의 기권으로 패배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체력은 구마적이 신마적을 상회한다는 것 또한 입증된다. [youtube(UGWrw0RuBXw)] [youtube(/NyIRNFD-E8M)] 반면 민첩성을 비교하자면 신마적의 우위이다. 신마적은 역대 야인시대 네임드 주먹들 중에서도 최상의 스피드를 가진 것으로 설정된 쌍칼과의 대결에서 대등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구마적은 쌍칼과의 유효타 교환비가 쌍칼 9, 구마적 1 수준으로 맹백한 열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신마적이 작중에서 일대 다수전에 매우 능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그가 쌍칼에 뒤지지 않는 민첩함을 지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게다가 신마적은 이미 구마적의 필승 공식[* 상대방의 유효타를 그대로 허용하면서 거리를 좁힌 뒤 근접 잡기 + [[박치기]].]을 인지하고 있고, 심지어 작중에서 등장한 적이 없는 구마적의 비기(祕器)인 허리춤의 [[손도끼]]까지 고려하고 있다. 즉 허구한 날 싸워대서 전력이 많이 노출된 신마적도 신마적이지만, 구마적도 이미 신마적에게 수를 많이 내보인 상태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육체적인 능력 자체는 구마적의 우위이나, 대(對) 구마적 공략법을 인지하고 있는 신마적 쪽이 미세하게나마 더 유리해 보인다는 것이 신마적 우세론을 펼치는 팬들의 견해이다. 둘의 실력은 거의 백중세이니 공략법을 인지하고 있는 신마적 쪽이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둘의 대결에서 구마적의 완력에는 밀리지만, 민첩성에선 월등히 앞선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신마적이 영리하게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서 타격으로 야금야금 유효타를 누적시켜 서서히 쓰러뜨리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반대로 구마적 우세론을 주장하는 팬들은 결국 구마적의 [[탱커|엄청난 맷집]] 탓에 장기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둘의 대결 구도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구마적에게 피해를 입히느라(...) 체력을 많이 소진한[* 구마적은 그를 상대하는, 즉 '''때리는 쪽이 먼저 지치는''' 연출이 있는 유이한 주먹으로, 신마적이 구마적 수준의 체력을 지녔다고 보기에는 그 근거가 충분치 않다. 완력이 아닌 체력적인 부분에서 신마적은 쌍칼과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다른 한 명은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을 상대한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 다만 이쪽은 구마적처럼 육체적인 부분이 아닌 정신적인 면이 강조된 경우이다.] 신마적 쪽이 결정적인 순간에 빈틈을 허용하여 종극에는 구마적 VS 쌍칼과 똑같은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그 근거로 신마적은 쌍칼과의 대결에서 민첩성으로는 서로 대등한 모습을 보였으나, 타격력에선 딱히 쌍칼을 압도하는 묘사는 없다. 이는 쌍칼도 역시 마찬가지로 신마적에게 완력은 확연히 밀리지만 타격에는 그리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즉 신마적의 타격력과 쌍칼의 타격력은 서로 대등하거나 아주 근소한 차이만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으며, 이 점을 토대로 신마적이 구마적에게 적중시키는 타격들은 쌍칼 때와 똑같이 전혀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래서 신마적의 공략법 인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구마적은 신마적의 타격을 버티면서 지속적인 체력 소모를 유도할 수 있으며, 또한 구마적의 완력이 신마적을 상회하므로 신마적은 전략상 자신의 장기인 민첩성으로 승부를 볼 수밖에 없게 되어 한 가지 전술만을 강요받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그저 구마적 VS 쌍칼의 재방송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김두한 역시 사전에 신마적과 김영태로부터 구마적의 필승 공식을 인지받았으나 정작 본 대결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고, 싸움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자 조급함을 느끼며 구마적에게 달려들다가 그대로 박치기를 맞고 쓰러졌다. 구마적 우세론을 펼치는 팬들은 바로 이 점을 지적했으며, 신마적의 경우에도 이와 별 다를 바가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이들의 견해이다. 물론 신마적이 쌍칼보다야 조금 더 선방할 수는 있겠으나 결국 장기전이 장기인 구마적을 상대로 체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할 것이라고 보는 게 구마적 팬들의 최종 논거이다. 장기전으로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유효타를 넣는 쪽이 체력소모가 생기는 것에선 신마적도 예외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것. 또한 이외에도 김영태가 마루오까의 강함을 묘사할때 구마적을 능가하는 괴력의 사내라 평했는데, 신마적이 구마적보다 실력이 우세하다면 비교대상을 신마적으로 하지, 왜 둘중에서도 열세인 구마적과 비교를 하겠냐는 주장 또한 구마적 우세론을 주장하는 매니아들의 주장이다. 허나 이 주장엔 크나큰 허점이 있는데 바로 구마적이 자신의 타격력보다 약한 공격에는 피해를 일절 받지 않는다는 가정에 있는 오류이다. 이 논리대로라면 시라소니 앞에서 김두한이 무릎을 꿇은 것이 전혀 설명되지 않는데, 왜냐하면 테크닉이나 스피드는 시라소니가 우세에 있는데 비해, 파괴력과 맷집, 그리고 완력은 김두한이 우세에 있고 김두한의 스피드나 테크닉도 시라소니를 아예 못 따라가는 수준은 아니기에 딱 한 방만 김두한이 시라소니에게 맞춘다면 시라소니가 스턴을 먹고 넉다운 될 가능성이 높고, 맷집도 김두한의 본인의 버프를 감안하면 그야말로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김두한이 시라소니에게 무릎을 꿇은 건 김두한이 시라소니에게 '''결정타 한 대'''를 때리기 전에 본인이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다가 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구마적의 경우는 박치기만 강하지 펀치나 킥의 위력은 그닥 강하지 않기에 박치기와 손도끼 공격을 인지하고 있는 신마적에게 스피드의 열세로 인해 일방적으로 구타당해 패배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또한 신마적의 힘이 쌍칼에 비해 크게 나을 게 없다는 주장의 논거는 쌍칼이 신마적과 겨룰 때 얻어맞으면서도 쉬이 리타이어당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인데, 구마적의 박치기는 거의 스토리 최종보스인 캐릭터 특성으로 즉사기 같은 설정을 가져서 규격 외로 강하게 묘사될 뿐이지 일반적으로 야인시대의 비슷하거나 약간의 실력 차의 강자 둘 사이의 싸움에선 싸움이 상당히 길어지며 약자 쪽도 그리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시라소니는 자신과 티어는 비슷할지 몰라도 확실히 격이 떨어지는 이정재를 상대로 수많은 타격을 선사하고도 꽤나 오래 싸웠고, 오함마에 비견되는 발차기의 소유자인 김두한도 김무옥이랑 밤이 되어 깜깜해질 때까지 싸웠다. 이에비해 쌍칼과 신마적의 싸움의 묘사는 매우 짧기 때문에 여기서 신마적의 주먹에 맞은 쌍칼이 구마적의 박치기에 맞은 마냥 바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지 않다고 해서 이를 신마적의 주먹이 그다지 세지 않다는 근거로 삼기에는 애매하다. 반면 보이지 않게 품 속에 가지고 다니다가 기습적으로 날릴 수 있는 가벼운 나이프 스로잉에 능한 쌍칼과 대비되게 신마적은 성인 남성을 오버헤드로 번쩍 들어올려 던지거나 구마적에게 미치진 못할 지언정 팔씨름으로 제법 겨루고, 자신의 칼을 조심하라는 쌍칼의 경고에 그 전에 자네의 허리가 부러질 거라고 응수해 주는 등 명백히 용력이 뛰어난 캐릭터임이 강조되고 있다. 즉 신마적의 스피드는 구마적에 준하는 힘+보다 젊어보이는 육체와 날렵한 체형 등으로 여기에 더해진 정도의 모양새지, 쌍칼 수준으로 민첩에 치우쳐진 느낌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실제 결투 장면에서 증명된 것처럼 구마적과는 비교가 안 되는 민첩성을 지녀 초반엔 일방적으로 구마적을 두들겨 팬 쌍칼과 대등한 민첩+구마적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종국에는 패했지만 지구력 대결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서로 자기 쪽으로 당겨가며 제법 오랫동안 엎치락뒤치락했을 정도로 대등에 가까운 힘+쌍칼에 비해 우월한 피지컬(장신)과 높은 구마적 이해도로 인한 접근 경계력 등을 종합해 보면 신마적이 우세할 거라는 견해가 존재한다. 심지어 절명기인 박치기조차도 쌍칼의 경우는 체격과 힘 차이가 워낙 나다보니 자신을 붙잡은 구마적의 그랩을 전혀 풀어내지를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 쌍칼이 붙잡힌 뒤 구마적이 타겟팅을 하고 기합 소리를 지른 뒤 위력을 높히기 위해 머리를 백스윙하는 등 박치기 시전시간이 제법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쌍칼은 당황해서 어리버리할 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신마적이라면 자신에게 흠씬 얻어터진 상태에서 잡은 구마적을 상대로 더 강하게 저항해 볼 수도 있고 평양박치기의 그걸 막은 것처럼 손을 내밀어 대미지를 경감시키거나 기타 몸부림으로 회피를 노려볼 수도 있어서 쌍칼 수준으로 잡히면 끝장이라거나 무조건 정타(클린 히트)가 들어가서 KO 확정이라고 단언하기도 어렵다.[* 기실 이 부분은 똑같이 구마적의 전술을 숙지했으며 스펙적으로도 신마적을 꺾을 정도로 충분한 김두한에게도 해당된다. 드라마 상으로는 큰형님이었던 쌍칼을 병원으로 보내버린 박치기를 맞고도 정신력으로 일어나서 이겨내는 게 더 극적이므로 그렇게 연출했을 뿐. 또한 김두한이 풀 컨디션이 아니라는 핸디캡을 넣고, 첫 타 박치기는 한쪽 어깨만 잡은 상태로 짧고 빠르게 시전하여 스턴을 건 뒤 휘청이는 김두한에게 돌진 점프 박치기로 추격타라는 배리에이션을 선보였다. 다만 이렇다보니 쌍칼한테 시전한 것처럼 붙잡아서 초근접 상태로 락인+고개를 상체까지 돌아갈 정도로 크게 뒤로 젖혔다가 풀 스윙한 것에 비하면 위력이 크게 떨어저 보이기는 한다.~~비교하자면 [[붕권]]이 근접 정타로 들어간 것과 주먹 끝 스쳐 맞은 것 정도의 차이~~] 게다가 애초에 김두한에게 린치로 인한 부상이라는 핸디캡을 준 것부터가 '신마적조차 꺾은' 김두한과 구마적의 매치의 긴장감을 유발하기 위해서였다고 볼 수 있다. 그 신중한 김영태조차 신마적을 꺾은 뒤로는 김두한이 구마적을 잡는 것을 어렵지 않을 것이라 평가하고 구마적과 1:1 승부를 만들 궁리만을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린치를 당해 도전의 명분이 생긴 것이다. 부상 뒤에는 김두한의 몸 상태를 걱정할 뿐, 여전히 구마적을 꺾는 걸 서두르지는 말자고 한다. 즉 구마적을 '''너무 얕잡아 보지 말라''' 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신마적을 꺾은 이상 김두한의 육체적 기량은 이미 구마적을 능히 꺾을 것이라는 평가를 그 냉정한 김영태로부터 들을 정도였으니, 이는 그만큼 신마적이 구마적에게 어려운 상대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두 사람은 종로 주먹계의 양대산맥으로 꼽혔고, 서로가 서로의 실력을 매우 높이 평가했던만큼 거의 막상막하로 보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다. 이러한 둘의 관계는 김두한 VS 시라소니의 관계와 무척 비슷한 케이스로, 애초에 구마적이 신마적을 확실하게 꺾을 자신이 있었다면 신마적이 자신의 눈 앞에서 우미관 패거리들을 죄다 두들겨 팰 때도 그냥 넘어가진 않았을 것이다. 자기 부하들이 죄다 털려 나갔는데도 신마적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부하의 실수를 인정한 모습도 그렇고, 우미관 패를 죄다 두들겨 팬 신마적이 마음껏 노래를 부르는데도 화를 참는 얼굴로 묵묵히 술만 마셨던 것도 그렇고 구마적 스스로도 신마적을 어렵게 여긴 건 확실하다. 신마적 또한 성을 내는 구마적에게 그 이상 대들지 못하고 물러섰으며 구마적을 꺾고 종로를 접수하자는 학생패들의 부추김에 종로에는 아직 구마적 만한 인물이 없으므로 구마적이 계속 있는 것이 낫다며 그의 영향력과 힘을 내심 두려워한 점 등을 보면,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대등한 사이라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