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마적(야인시대) (문단 편집) === 멀쩡한 신마적? === [[네이버 지식인]]에는 '''술 안 취한(멀쩡한) 신마적 최강설'''이 있다. 리얼타임 세대부터 이어져 온 오랜 [[떡밥]].[* 신마적이 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대신에 본인 말처럼 조국의 현실에 좌절해 망가졌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항상 취한 모습으로 김두한이 신마적을 제압하기 위한 명분이 되어주었지, 실제로는 신마적이나 시라소니나 설사 드라마처럼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신다고 해도 네임드급과의 싸움 분위기를 감지할 경우, 절대 술에는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한 것을 보면 취했냐 안 취했냐의 논쟁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가능하지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고 한다.] * 거의 모든 싸움을 술 취한 상태에서 치름. * 그럼에도 [[쌍칼(야인시대)|쌍칼]] 같은 오야붕급 주먹에게도 우세했고, [[평양박치기]]나 [[빡빡이(야인시대)|빡빡이]][* 그래서 이 두 인물의 경우 네임드와의 액션신이 이 한 장면밖에 없음에도 엄청나게 고평가를 받는다. 평양의 경우 '''4대나 버텼다'''는게 그 이유고, 빡빡이는 때리기까지 했다는 게 그 이유. 물론 빡빡이는 구마적이 오기 전까지 그 네임벨류로 종로가 들썩들썩하던 인물이라던 뭉치의 평도 있긴 하지만. 자세한 것은 [[평양박치기]], [[빡빡이(야인시대)|빡빡이]] 문서 참조.] 같은 강자들이 한꺼번에 덤볐음에도 졸개 털듯 털어버렸으며, 저러한 강자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 왠지는 모르겠으나, 신마적 최강론자들은 꼭 이 '파괴력'이라는 표현에 집착하다시피 한다. 타격력, 파워 같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음에도 말이다.]을 갖추고 있다. * 심지어 만취한 상태에서도 초반에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을 몰아붙였다. * 그러니 술 안 취한 상황에서 싸웠다면 더욱 강했을 것이며,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에게 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들은 신마적을 시라소니 다음 가는 강자로 두며, 심지어 일부는 2부의 공산당 주먹패 [[금강]]은 물론 술만 안 마셨으면 청년 시절 김두한까지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금강 입장에서도 신마적 정도라면 일생일대의 강자 중 한 명이긴 하겠으나 작중 금강의 실력을 생각해 볼 때, 둘이 붙는다면 초반에는 꽤 백중세를 보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신마적이 주도권을 상실하여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로 패배할 확률이 높다.] 지식인에 '신마적 술 안 취한'으로만 쳐도 [[http://m.kin.naver.com/mobile/search/searchList.nhn?cs=utf8&query=신마적+술+안취한|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온다.]] 또한 종영된 지 20년이 다 되어서 올라오고 있는 SBS 유튜브 야인시대 클립 영상 댓글에도 술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된 액션씬에는 여전히 신마적 최강론자들이 들끓는다.[* 야인시대 팬덤의 활동이 지식인에서 유튜브로 옮겨져 간 시점에서 전술된 평양박치기, 빡빡이 최강론은 거의 사장되었다. 허나 신마적의 경우 배역 자체의 연기력과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런지 최강론자들의 기세가 여전하다.] 작중 역할은 구마적과 마찬가지로 [[중간보스]] 격의 위치[* [[1라운드 보스]] 격의 위치는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이, [[최종보스]] 격의 위치는 [[마루오까(야인시대)|마루오까]]가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인 신마적이 이렇게 고평가되는 것은, 일단 1대 다수의 액션씬을 많이 보여주어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으며, 구마적과 함께 오랫동안 주먹 세계의 최강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었고, 구마적에 필적하는 보스 캐릭터 보정과 위상 보호를 받았을 뿐 아니라, 만취 상태에서도 김두한을 강력하게 밀어붙였기 때문이다. 쌍칼의 민첩함과 구마적의 완력을 절충한 듯한 전투력을 가진 게 바로 신마적이니, 그가 술에 절어 살지 않고 멀쩡했다면 구마적 이상으로 김두한은 고전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물론 일리가 전혀 없는 주장은 아니지만, 이 가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왜냐하면 작중 '''"술에 취해 싸움을 제대로 못했다"'''는 묘사가 제대로 나온 것은 [[종로회관 습격사건]]이나 2부의 김관철이 아오마스 패거리에게 당한 사건이 거의 유일하고, 여기서도 볼 수 있듯 오야붕급도 아닌 중하급 주먹의 퇴장에도 만취 상태라 당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표현해주었다.[* 특히나 김관철의 경우 술에 취해서 어질어질한 김관철의 시야까지 묘사해주었다.] 그러나 신마적에 대한 묘사는 맨날 술이나 퍼마시는 망나니 정도의 표현이 전부이며, 야인시대에서 신마적은 멀쩡한 상태에서 싸운 적도 없다. 신마적은 항상 술에 취한 채로 나와 아예 '[[브롤러(동음이의어)|그런 캐릭터]]'로 자리 잡혀 있어서 술을 마셨든 안 마셨든 상관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굳이 말하자면 주량이 매우 세고, 항상 좋지 않은 기분 때문에 비틀거리고 주정을 하며 취한 기분을 낼 뿐이지, 일단 정신만 가다듬으면 취기는 신마적의 신체 기능에 큰 장애가 되지는 않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김두한의 발차기에 안면을 한 번 맞더니 표정이 바로 바뀌면서 진지해졌고, 다시 상당한 접전으로 싸우기도 해서 김영태를 비롯한 이정목 패거리들이 놀라기도 했다. 김두한과 신마적의 결투 자체가 김두한 주먹패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 2부 막판 김두한의 인생 회상 장면에서도 정작 결투의 당사자인 신마적은 나오지 않지만, 결투를 벌이는 김두한 모습은 나올 정도였다.] 중 하나인데, 이것을 원래는 신마적이 더 센데 술에 만취해서 어부지리로 승리 같은 의미로 격하시킬 이유가 전혀 없다. 하다못해 VS 구마적의 경우처럼 한참 두들겨 맞다가 [[김좌진(야인시대)|아버지 소환술]]로 이기게 하는 거면 몰라도. 또한 구마적과 신마적의 팔씨름 당시 구마적이 일부러 봐준 게 아니라 진짜 실력으로 신마적이 이긴 것이라고 해도, 또 두 명이 일대일 결투로 맞붙는 경우를 가정한다고 해도 구마적보다 신마적이 훨씬 큰 타격을 받을 것이 자명하다. 구마적과 신마적의 전력 비교는 바로 위 전투력 문단에서 전술했듯이 둘의 체급과 체력 차이가 워낙 크게 나기 때문이다. 끝으로 2부에 들어가면 아예 만취 상태에서도 [[무쌍]]을 찍는 [[상위호환]] 격의 [[시라소니(야인시대)|더한 인물]]이 나오기도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신마적, version=73)] [각주] [[분류:야인시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