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설동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설동역(2호선) 안내도.jpg|width=100%]]}}}|| || {{{#ffffff '''역 안내도(2호선)'''}}} || * '''우이신설선 부분은 환승통로만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밑의 우이신설선 안내도를 보는 것이 좋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inseol-dongstui.jpg|width=100%]]}}}|| || {{{#ffffff '''역 안내도(우이신설선)'''}}} || * '''2호선 승강장 측에 2호선이 아닌 4호선 표기가 들어갔으며 1, 2호선 화장실 표기가 없고 7번 출구 표기 위치가 잘못되어 있는 오류가 있기 때문에 1, 2호선 부분은 위의 2호선 안내도를 보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도시철도]] 역사상 최초의 타 노선 [[환승역]]이다. 엄밀히 따지면 최초의 환승역은 [[구로역]]이지만 같은 노선에서의 [[경인선]]-[[경부선]] 분기이므로 타 노선과 [[환승역]]은 아니다. 1호선 승강장과 2호선 승강장이 서로 비슷한 시기에 완공하였다. 즉 2호선 승강장 노반을 미리 건설한 것이다. 물론 당시에는 2호선이 아니라 구 5호선으로 기획됐었다(구 5호선의 자세한 사항은 [[1기 지하철 계획]]을 참조). 1호선 열차 중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는 보통 이 역에서 승무교대를 한다. 서울교통공사 1호선 열차를 승무하는 기관사와 차장의 경우 전원 신답승무사업소 소속이며, 근무 투입 시 [[신답역]]에서 2호선 성수지선 열차를 타고 신설동역까지 온 뒤 1호선 승강장으로 이동해 승무교대를 한다. 차량기지 입고 열차의 경우 바로 전 역인 [[동묘앞역]]에서 종착한 후 2호선 신설동역 유령 승강장을 통과하여 [[군자차량사업소]]로 회송한다. 1983년 9월 을지로입구-성수 구간이 개통되면서 2호선의 이 역이 있는 구간은 본선에서 분리된 후 [[성수지선]]이 되었고, 1984년 5월 22일자로 2호선 잔여 미개통구간이던 서울대입구-을지로입구 구간을 마지막으로 순환선이 완전 개통되면서 2호선 본선상에 1호선 및 경부선 환승역인 [[시청역(서울)|시청역]]과 [[신도림역]]이 동시에 개통되자 이 역은 환승역으로서의 의미를 현저히 상실하였다. 심지어 우이신설선 개통 전에는 지역 주민들 중에서도 이 역에 2호선이 들어오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였으니 2호선 최초 개통 당시 기개통 구간의 일부였던 성수지선이 오히려 [[신정지선]]보다 이용객 수와 인지도가 낮다는 특징이 반영되었다. [[파일:attachment/1281062797_10-08-05-03.jpg|width=500]] 환승통로는 개통 당시의 옛 모습을 거의 유지하고 있었다. 2000년대까지 [[1기 지하철 계획]] 개통시절의 표지판('뛰지 마시오' 등)이 남아 있었다. 지금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서 모든 표지판이 신형으로 교체되어 비교적 깔끔하게 바뀌었다. 환승통로는 여전히 긴 편이고 이용객이 비교적 적은 실정으로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뒤에 '동'이라는 이름을 덧붙인 이유는 서울 지하철이 지어지던 초기에는 역이 있던 행정동의 이름을 따서 역명을 짓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이다. 이런 이름들은 나중에 '동'을 없앴는데, 신설동역은 동을 떼면 신설역이라는 이름이 되어 '새로 지은 역'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어서(한자로도 ‘새로 짓다’의 新設이다)인지 지금도 그대로이다. 바로 다음 역인 [[제기동역]]도 제기역으로 개칭하지 않고 그대로 존치되었다. 한편 2호선 신설동역은 1980년 5월 서울시고시제179호에 따라 '''구청앞역'''으로 결정되었으나 개통 2개월 전인 1980년 8월에 1호선과 같은 신설동역으로 개정되었다. 당시 [[동대문구청]]이 2호선 신설동역 바로 앞 현재의 동광동대문베르빌오피스텔 자리에 있었다. [[난계로(서울)|난계로]] 건너편인 [[숭인동(종로구)|숭인동]]이 1975년 [[종로구]]로 넘어가면서, 당시 동대문구청은 지금의 [[강동구청]]과 같이 타 구와의 경계 코앞에 위치한 입장이 되었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중 동대문구에 위치한 유일한 역이자 남측 시종착역으로 역번은 S122번이며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132-259번지이다. [[왕십리역|왕십리]] 연장 계획안도 나왔었지만, 그쪽에 통신 [[케이블]]이 있는 관계로 무산되었다. 또한 우이신설선 터널이 끝나는 부분 앞에 지하철 1호선 터널구조물([[신설동역/유령 승강장|유령 승강장]] 진입 터널)이 위치해 있어 더 이상 연장이 불가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0819_203721.jpg|width=100%]]}}}|| || 신설동역 동선체계도 || 위의 동선체계도와는 달리 우이신설선 전용 출입구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우이신설선 운임구역과 1호선 운임구역 사이에 [[환승 게이트]]가 있고, 2호선(성수행)과 우이신설선의 환승은 매우 멀어서 [[막장환승]]이다. 당초 10번 출구의 길 건너편(동대문구 천호대로 3 부근)에 출구가 하나 더 있었으나 1990년대 후반에 폐쇄되었다. 2호선 종착 전용 승강장에서 환승통로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 바로 정면에 보라색 출입문이 있는데 그 문이 원래 그 출구로 나가는 입구였다. 신설동역 냉방화 공사 전에는 폐쇄 이후 셔터로 막혀져 있었으나 공사하는 동안 문으로 막아버렸다. 2010년 경에는 바깥의 출구 구조물을 철거하여 새 환풍구를 만들었다. 원래 출구 구조물을 철거하기 전에도 줄곧 환풍구 역할을 했었다. 바깥의 출구를 완전히 패널로 막아놓고 패널 중간중간에 구멍을 뚫어 놓았었다. 이는 지하철역 출입구가 환풍구로 바뀐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사례이다. 1호선은 종착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묘앞 방면에 한쪽 건넘선이 존재한다. 비상용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과거에 신설동역 [[연결선로]]와 연관되어 사용했던 걸로 추정된다. 군자차량사업소 완공 전에는 당시 유령 승강장이었던 신설동역 2호선 승강장에서 검수를 받았었다. 1/2호선 신설동 승강장이 비슷한 시기에 완공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연결선로 방향이 동묘앞(동대문) 방향에만 있지만 군자차량사업소 완공 전에는 동대문 종착열차가 없었다. 청량리역에서 운행을 마치고 검수차 회송을 하거나 검수를 마치고 청량리역으로 회송하기 위해 가까운 1호선 신설동역에 건넘선을 만들어서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군자차량사업소 완공 후에는 1호선 신설동역의 건넘선을 사용한 사례가 거의 없다. 2호선에 한해서 출구계단 마감재가 1호선 역사 승강장(제기동, 동대문, 종로3가, 서울역)에 사용했던 마감재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