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승범 (문단 편집) ==== 가격 논란 ==== 교재 가격 때문에 욕을 좀 많이 먹었다. 교재가 필기를 위한 여백이 많았다. 그런데도 한권당 만 원 이상의 가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인쇄 업계에서는 원래 페이지 수 당으로 값이 결정되므로 책이 글씨로 빼곡하게 쓰여있건, 본인이 직접 필기를 하게 백지만 있건 제작비는 같다. 책값에 영향을 미치는 건 오히려 컬러 페이지 비중과 표지 및 책 장정 후가공 비용이다. --이젠 [[메가스터디|M사]]의 [[현우진|모 수학강사]] 교재가 문제풀이 교재까지 합하면 약 2배 더 비싸서 욕은 안 먹는다.-- 과거 교육과정 개정 전의 수능적 해석의 경우 수학1은 딱 한권, 수학2도 딱 한권 이런 식으로 교재를 판매하나, 수학적 접근의 경우 수학1만 4권이다. 수학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는 각각 2권. 문과생의 미적분과 통계 기본 역시 2권이었다. 왜 하나로 합치지 않고 따로따로 파냐는 식으로 불만을 제기했던 사람에게, 고3들이 선별적으로 수강을 할 수 있게끔 한 것이라고 답변을 하였다. 그런데 사실 이런 쇼미더머니식 교재, 강의비 부풀리기는 과거 박승동의 행위를 계승한 것이다.--이젠 현우진이 계승했다.-- --그냥 교재값 비싼건 메가 종특인 듯-- 박승동이 갓 영입되었던 2000년대 중반 박승동의 강의는 파이널과 특강을 제외하면, 현재와 비슷하게 '지피지기(개념편)'와 '백전백승(심화 및 문제편)'이 주축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 백전백승은 수I만 무려 1편부터 7편까지로 나뉘어져 있었고, 수II의 미분만 2개 강의로 나뉘어 진행될 정도였다. 물론 교재도 각각 사야 했다. 그러면서 난이도도 신승범의 약체처럼 괴랄하고 극악한 문제가 많아, 패기로 강의를 질렀다가 교재가 라면받침이나 베개로 전락하는 케이스도 왕왕 있었다. 2010년 강남 메가스터디 겨울 방학 수학1 단과 강좌는 총 9주 과정에서 교재비만 8만 5천원이었다. 그것도 9주 전체도 아닌 6주가! 물론 메가스터디 광고지에 이런 교재비따위는 전혀 기재돼있지 않았고 개강 첫 날 많은 학생들이 매점(교재구입처)에서 어이없음을 표출하며 부모님께 전화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메가스터디 교재비가 원래 기괴하게 비싼 편이지만, 겨울방학 단과 강좌들이 보통 12~20만원 정도에 교재값은 보통 1만~2만원 사이란 것을 감안하면 그저 흠좀무. 수능적해석 수학1B형 for 2016년 강의에서는 행렬의 마지막 세대들에게 행렬을 앞으로는 가르치지 않게 될 것이지만, [[그러나 이 사진이|나는 앞으로 강의를 10년은 해야된다는 건재함을 보이기도 했다]].--그리고 3년 뒤 은퇴했다는건 함정-- 2015년 9월 18일, 2017 이투스 프리패스가 공개되었는데 작년과 다르게 고1/2 프패에 모든 커리큘럼 교재 무료해택이 없어졌다! 대신 2015년에 출간된 너희들의 기출문제를 계열별(이과 5권, 문과 3권)로 주고 예비 고3은 특별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强실전모의고사 역시 예비 고3은 시즌2과 모의수능버전을, 예비 고1,2는 시즌1 버전을 지급하는 등, 상당히 많은 추가혜택을 지급한다. 2019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 기준으로 수업시간에 수기로 학생이 적어 넣어야 했던 필기 부분이 수록된 방식으로 교재가 개편되면서 이 논란은 많이 사그라든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