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문단 편집) == 역사 == 19세기 초에 오하이오 강에 위치한 하항으로써 건설되며 도시로서의 역사도 시작되었고, 1832년 [[오대호]] 중 하나인 이리 호와 오하이오 강을 잇는 마이애미-이리 운하가 완성되면서 본격적으로 [[오하이오]] 주의 주요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9세기 중반에는 [[돼지고기]] 정육업이 발달하여 포코폴리스(Porkopolis)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등의 여러 사람들은 신시내티를 '서부~~?~~의 여왕(Queen of the West)'이라 부르기도 했다. 20세기부터 미국에서 내륙수운이 쇠퇴하면서 항구로써의 기능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대신 철도가 발달하면서 여전히 미국 물류를 담당하는 한 축으로써 기능하고 있었다. 20세기 초반에는 기계공업 등 제조업 역시 발달하면서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문제는 20세기 후반부터. 이 시기부터 미국의 제조업이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디트로이트]]와 [[클리블랜드]], [[게리(도시)|게리]]가 망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피츠버그]] 역시 이 때문에 거의 몰락했다가 현재는 산업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나름 잘 나가는 도시가 되었다.] 신시내티 역시 그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인구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으며[* 다만 도시권 인구는 아직은 증가세이다.] 범죄율도 많이 늘어난 도시가 되었다.[* 2001년에는 흑인 폭동도 한 번 있었다.] 그렇다고 완전히 망한 것은 아니고 [[크로거]]나 [[P&G]]처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대기업도 몇 개 있는 등 3차 산업도 발달해 있지만, 역시 전성기에 비하면 부진하다는 건 변함이 없다. 산업 전환에 있어서 [[피츠버그]]가 만점이라면 신시내티는 그 절반밖에 안 되는 수준이랄까. 하지만 최근 2020년 인구조사에선 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는 증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환을 아예 말아먹은 [[디트로이트|북쪽 동네]]의 사례를 보면... 하여간 이런 연유로 인해 현재는 평범한 지역 중심 도시 정도이다. 실제로 오하이오 강에 바로 맞닿아 있는 시내 중심가를 제외한다면 고층 빌딩도 없고 도시다운 느낌이 별로 나질 않는다. 게다가 부유층과 중산층이 근교 지역으로 빠져나가면서 시내에는 빈곤층 비율이 높은지라 우범 지역도 많은 편이다. 그렇지만 2001년 이후 범죄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여주면서 개선이 상당히 되어가는 도시다. 생활 환경은 신시내티보단 남쪽 강 건너 켄터키의 플로렌스나 북부의 와이오밍, 동부의 인디언힐 등이 안전하고 높은 교육수준을 보인다. 신시내티 다운타운이 옛날의 다운타운이 아니다. 대대적인 도시 재개발에, 예전에 슬럼으로 여겨지던 Over The Rhine은 OTR이라고 칭해지며,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탈바꿈했고, 수많은 콘도들이 들어섰다. 신시내티 다운타운 오하이오 강변, 두 경기장(Great American Ball Park, Paul Brown Stadium) 지역을 The Banks라고 칭하는데, 이곳에 지난 5년간 투자된 금액이 8천억 달러 이상이며, 향후 2년간 추가로 4천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Smale Park라고 칭하는 강변 공원, 회전목마, 럭셔리 스타일의 렌팅 아파트, 새로 신축중인 메리어트 계열 레지던스 호텔 수많은 레스토랑 등, 나날히 발전중이다. --이제 산업 전환 점수가 80점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