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인 (문단 편집)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등장하는 존재 === 神人(しんじん); godlike person. 북미판 발음은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써서 Shinjin. [[스즈미야 하루히]]가 만들어내는 [[폐쇄공간]]에서 창조되며, 건물 등 물건을 때려부수며 폐쇄공간의 크기를 확장시키는 주범이다. 말하자면 하루히의 짜증과 스트레스가 구현화된 존재. 폐쇄공간이 확장되어 지구를 완전히 뒤덮게 되면 폐쇄공간과 세계가 뒤바뀌게 되며, 그렇게 되면 세상이 멸망(한다고 추정)하기 때문에 [[기관(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기관]]은 신인의 퇴치와 폐쇄공간의 제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코이즈미 이츠키]] 등 하루히에 의해 힘을 받은 [[초능력자]]들의 힘이 아니면 퇴치할 수 없다(라고 생각된다). 1권에서 [[스즈미야 하루히]]가 [[쿈]]과 함께 폐쇄공간에 들어갔을 때, 신인자체가 그녀의 생각에서 형성된 존재인 탓인지 하루히는 신인들의 파괴활동을 보고도 친근감을 느껴 '''우리 편'''이라고 확신했다. 1권 이후로는 코이즈미의 말에 의하면 매우 온건해져서 나오는 횟수도 크게 줄고 설령 나오더라도 뭔가를 파괴하기보다는 멍하니 있다가 가끔 생각났다는 듯이 부수는 게 전부라고 한다.[*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1권에서 쿈이 하루히에게 키스한 것때문.]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에서는 최종장에서 [[SOS단]] 부실 창문에서 떨어져 추락중이던 쿈과 하루히가 지면에 격돌하기 직전에 손으로 받쳐주어 쿈과 하루히를 구한다.~~진짜 우리편이었다(...)~~ 애초에 신인들은 하루히의 생각속에서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하루히가 극단적인 상황에 속하자 무의식적으로 신인들을 통제했거나, 혹은 신인들이 자신들의 창조자인 하루히를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