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일고등학교 (문단 편집) === 주요 행사 === * [[개신교]]적 소양을 갖추는것을 설립 이념 중 하나로 두기 때문에 격주로 목요일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건물을 이용해 [[예배]]를 드리곤 한다. 아예 1교시를 할애할 정도.사이버대학교 건물에서 하게 된 이후부터는 1, 2주에 1번씩 1반마다 번갈아가서 [[찬송가]]를 부른다.[* 하늘소리라는 학년별 찬양팀이 있고 1반씩 특별찬송을 준비한다.] 2011년 1학기 언저리까지는 학교 정문을 나와 바로 앞에 위치한 교회에 가서 했었다. 그 교회의 부속건물이 있는 자리도 원래 신일고 부지였는데 그 자리를 교회에 넘겨주면서 '건물을 낮게 지어서 신일고 내에서 백운대가 보이게 해달라' 라는 약속을 받고 넘겨주었다. 문제는 그 교회가 상속싸움에 휘말리면서 행정력이 개판이 됐고 실세를 잡은 사람이 그 약속을 어기고 냅다 20층에 육박하는 건물을 지은뒤 부터 사이가 틀어졌다. 그러던 차에 상속 싸움이 심화되어 막장으로 치닫은 재산싸움으로 인해 그 교회 주위에 바리케이드가 깔리게되었고 신자가 들어갈 때도 교도소 입구처럼 cctv를 통해 검문하고 들어가는 파국을 맞게 되자, 자연스럽게 신일고 학생들도 그 교회에 출입할 수 없게 되었다. * 그외로 매년 4월 초쯤 학교에서 신앙수양회라는 것을 두고 목, 금요일 이틀간 교회를 빌려 [[예배]]를 한다.[* 2012년 신앙수양회 때는 학교 동문인 개그맨 [[송준근]]이 방문했었다. 와서 자기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하거나, 무대 위에 있는 찬송가 공연에서 본인이 드럼을 연주하거나 했었다.] 12월 말에도 교회를 빌려서 성탄예배를 한다[* 단 이때는 수능이 끝난 뒤므로 고3은 참여하지 않는다.]. 5,6월쯤에 헌신예배랑 11월에 추수감사 예배는 학교 체육관에서 드린다. 보통 오전중에 행사가 끝난다. 목요일은 학교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1, 2학년은 [[백일장]]or사생대회를 하고 3학년은 자습을 한다. 야자는 보통 전학년 정상운영. 금요일은 1, 2학년은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반별 활동을 진행한다. 보통 영화를 보거나 교사에 따라서는 교회 바로 앞 고려대학교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해산시키는 사람도 있고 피시방에 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3학년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학교로 돌아와 밤까지 자습을 한다. * 학생회에서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는지는 몰라도 백운제를 수능 다음날에 하는 일정을 잡아 11월에는 주변 학교들 대부분이 축제를 열지 않기 때문에 주변 학교 학생들을 오게 하는데 성공했다. 단점이라면 [[수능 끝난 고3]]은 참여하지 않는 게 대다수. 2015년 백운제의 경우 오전엔 정상수업, 1~3시에 내부 공연(1팀선발), 3~6시 부스, 6~10시 외부찬조와 내부선발팀 공연, 일명 '자유인의 밤'으로 운영되었다. 2016년 백운제는 11월 18일로 하게 되었다. 원래는 그 전에 하기로 되어 었었지만 학부모들의 반대로 11월로 옮겨졌다. 2017년에도 수능 다음날인 11월 17일에 축제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수능 6일전에 축제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당연히 축제 날짜를 옮겨야 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이미 진행장비와 인력 등을 예약해놓은 상황이라 축제를 연기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커 그대로 진행했다고 한다. * 그동안 일본, 중국, 대만, 제주도, 캄보디아[* 뜬금없지만 우물파주는 기부활동하러가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가격은 가장 비싸다.]로 학생이 갈 곳을 선택해서 수학여행을 갔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 교육부에서 해외로 갈 경우 아주 귀찮게 굴고 2016년에도 취소 될 뻔 했기에 2017년부터는 그냥 국내로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만 2018년도에 1학년은 일본, 제주도, 캄보디아로 수학여행을 갔다. 하지만 2학년은 모든 반이 강원도로 갔다. *2010년대 초반까지 일본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해당학교의 학생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일본학생들이 [[영어]]는 잘 못하는데다가 신일학생도 [[일본어]]에 능숙한 학생이 거의 없어 의사소통은 거의 바디랭귀지로 했다고 한다. 꽤 큰 규모의 행사였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사라진 행사이다. 여담으로, 일본학생들 중 일부는 학교에 세워진 전 이사장 동상을 [[김일성]] 동상으로 오해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