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진서 (문단 편집) ====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제23회 농심신라면배]] 우승 ====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서 2월 22일 대한민국의 마지막 대장으로 출전했다. 11국에서는 [[미위팅]]과 대결을 했는데 원래 진행된 2월 22일 대국에서는 초반부터 불리하게 출발하여 어려운 바둑을 두다가 버틴 끝에 미세한 승부까지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2일 대국에서는 미위팅의 시간패 논쟁이 벌어진 끝에 재대국 결정이 됐고, 다음 날(23일) 벌어진 재대국에서는 미위팅의 우변 승부수를 응징하며 승리를 거뒀다. 24일 벌어진 일본의 [[위정치]]와의 대국에서는 초반부터 앞선 끝에 위정치의 흑 대마를 잡아버리며 2연승을 달렸고 25일 [[커제]]와의 대국에서는 팽팽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초반부터 커제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거두는데 성공하며 26일 일본의 마지막 대장인 [[이치리키 료]]와 우승국 결정을 위한 최종 대국을 앞두게 됐다. 그리고 26일 열린 최종국에서도 시종일관 우세를 지켜간 끝에 승리를 거두며 '''4연승'''으로 대한민국의 농심배 2연패를 이끌며 제22회 대회에 이어 '''제2차 온라인 대첩'''을 만들어냈다. 불리했던 바둑을 추격해 미세하게 만든 상황에서 벌어진 미위팅과의 시간패 논쟁[* 시간패 논쟁으로 재대국 결정 이후 일부 중국 바둑 팬들로 부터 안좋은 내용의 쪽지를 받아서 [[한큐바둑]]에 자신의 프로필 멘트로 "저는 욕을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를 적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370/0000007009|관련기사]])] 이후 재대국에서 승리 한 뒤에 기세를 타기 시작하여 위정치, 커제, 이치리키 료와의 대국에서는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4연승으로 중국 기사 상대 23연승 포함 '''외국 기사 상대 28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농심배 9연승'''으로 지난 대회 네 번째 주자로 출전해 마무리 5연승에 이어 이번엔 마지막 대장으로 출전해 4연승을 거두며 새로운 한국바둑의 수호신으로 자리잡게 됐다. 그 와중에 3번째 대국인 커제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으로 대국을 승리한 후, 커제가 개인 SNS 및 방송을 통해 신진서의 부정 치팅을 의심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탕웨이싱과 일부 중국 팬에 의해 확대, 재생산 되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신진서는 최종국 우승 후 커제에게 뼈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중국에서도 안티가 많은 커제는 --"커제는 상대를 무는 개다"--라는 반응을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