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진서 (문단 편집) ====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제25회 농심신라면배]] 우승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제25회 농심배 우승.jpg|width=100%]]}}}|| || 농심배 우승을 결정짓고 나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홍민표]] 대표팀 감독과 [[신진서]] || 신진서 이전에 등판한 한국의 네 명의 선수([[설현준]], [[변상일]], [[원성진]],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가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면서 한국팀은 벼랑에 몰린 상황에서 때 이르게 2023년 12월 4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2차전 마지막 대국에 등판, 당시 7연승의 기세를 달렸던 [[셰얼하오]]의 8연승을 저지함으로써 무승 탈락 위기를 넘기고 마지막 라운드가 열리는 상하이 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후 2024년 2월 3차전이 열리는 상하이로 건너간 신진서는 2월 19일 본선 10국에서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에게, 다음 날인 20일 11국에서는 중국의 자오천위 9단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21일 12국에서는 중국 커제에게 2.5집 승리했다. 22일 13국마저 딩하오를 불계승으로 누르며 기어이 혼자서 5연승으로 최종국까지 끌고 가는 기염을 토했다. 신진서는 이창호가 가지고 있던 농심신라면배 최다연승인 14연승 기록을 15연승으로 경신했으며, 구쯔하오와의 최종 대국까지 승리한다면 이창호의 끝내기 연승 기록까지 경신하게 되며, 개인 통산 5번째 농심신라면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창호의 상하이 대첩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2월 23일 구쯔하오와의 최종 대국에서도 승리함으로써 농심배 통산 연승 기록을 '''16연승'''으로 경신함과 동시에 2005년 6회 대회 이창호의 '''상하이 대첩을 19년 만에 재현'''하며 대한민국의 농심배 통산 16번째 우승 및 대회 4연패를 이끌었다.[* 한국 대표팀의 부진으로 마지막 주자였던 이창호와 신진서가 2R 마지막 경기부터 출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이창호는 최철한의 1승으로 인해 10국(당시 대회는 1R 4개 대국, 2R 6개 대국, 3R 4개 대국이었기 때문에 10국이 2R였다.)부터 뛰었고, 신진서는 한국 대표팀의 무승으로 인해 9국부터 출전했다는 차이점도 존재한다.] 홀로 6연승으로 제2의 상하이 대첩을 만들면서 신진서에게 이번 농심신라면배는 잊을 수 없는 대회가 됐다. [[파일:신진서농심배2.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