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창원 (문단 편집) === 추가 형량에 대한 평가 ===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그간 있었던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범죄자)|정남규]], [[정두영]], [[조두순]], [[심기섭(범죄자)|심기섭]], [[김성수(범죄자)|김성수]], [[김종선]], [[고유정]] 등 온갖 흉악범들이 등장하면서, 최근 들어서 신창원 탈옥 사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선두 주자는 다름아닌 [[표창원]][* 공교롭게도 신창원과 어릴 적 자라온 환경이 비슷하고 이름도 똑같이 '창원'인데다가 나이도 겨우 1살 차이지만, '''[[표창원]]은 그 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있었기에 경찰관이 되고, 신창원은 그렇지 않았기에 범죄자가 되었다'''고 말한다.]으로 그의 요지는 한 마디로 '''"신창원이 잘못한 건 맞는데 법원이 처벌을 그렇게 감정적으로 하면 되나? 그 조두순도 12년 형밖에 못받았는데 도망 좀 잘 쳤다는 이유로 22년 6개월 증형이 타당한가."'''로 정리할 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5103.html|있다]]. 신창원이 도망을 잘 친 건 무능한 경찰관들이 반성할 일인데도 그들이 반성하는 대신[* 알다시피 신창원 도주 중 처벌 받은 경찰관들은 30명도 넘었지만 정작 그가 검거되고 난 후 경찰관들의 무능함에 대한 자성 및 시스템적 개선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그냥 자축하고는 끝. 심지어 검거 과정도 위에 쓰여진대로 시민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 경찰 수사를 기반으로 잡은것도 아니다.] 신창원에게 엄벌을 한다는 것은 '도망을 잘 친 네가 나빠'라며 [[괘씸죄]]로 책임을 전가하는 꼴 아니냐는 의견이다. 게다가 위에서도 전술했듯, 탈옥 사건 이후로도 수감 생활 도중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면서 세상을 더욱 놀라게 했다는 점을 보면 모범적으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범죄자들과는 달리 신창원에게 더더욱 동정과 안타깝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이며, 신창원의 유년 시절 어른들의 따뜻한 보살핌이 있었으면 신창원의 삶이 달라졌을 거라는 의견들과 심지어는 가석방으로 풀어주면서 사회에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일부 의견도 있다. 다만 비판론자들은 밀레니엄을 전후한 시대와 2010년대의 시대 상이 다르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그 당시에는 2010년대보다 형량을 가혹하게 선고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걸 2010년대 시각에서 평한다는 건 무리한 처사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71700329118008&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7-17&officeId=00032&pageNo=18&printNo=16802&publishType=00010|당시 신문 기사]]를 봐도 강도 사실이 밝혀지면 최대 사형에 아니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징역 22년 6월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0/1857936_19530.html|실제로 사형을 구형받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잃을 게 없다|어차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사람]]'''인지라 사형당하는 거 아니면[* 게다가 [[국민의 정부]] 이후에는 사형을 집행하지도 않았으므로 '''사형 선고조차도 의미가 없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71700289103008&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9-07-17&officeId=00028&pageNo=3&printNo=3557&publishType=00010|추가 형량을 얼마나 선고하든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