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창현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그러다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1991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의왕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자체가 상당히 놀라운 평가를 받았는데, 신창현은 이 동네와 아무런 연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선 직후 [[김대중]]이 정계복귀하여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합류하였다. 시장 재임 기간 중에 음식물 퇴비화, 하수처리장 내 관사 설립 등을 주도하면서 환경운동가 출신다운 정책을 보였다. 그래서 1995년 올해의 환경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사실상 [[평촌신도시]]의 일부로 개발된 [[내손동]]의 [[안양시]]와와 경계 문제에 대해 "주민공론화 단계를 거쳐 '''의왕시를 해체하여 인근 도시에 분할편입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혀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이 자기 지자체의 해체를 언급한 처음이자 마지막 사례이다. 비슷한 처지의 [[시흥시]]가 인천이나 부천, 안산과의 통합에 극도로 부정적이고, 역대 그 어떤 민선 경기도지사도 [[경기북도]] 관련 질문에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파격적인 발언이 아닐 수 없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강상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래도 김대중 정부와는 큰 척을 지지 않았는지 1999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환경비서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2001년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해당 직위를 참여정부 출범 후에도 계속 이어나가 2004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하기 전까지 해당 자리를 맡았다. 그가 재임하던 기간에 처음 제기된 이슈가 바로 아파트 층간 소음, 군 공항 소음 문제 등이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안상수(창원)|안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직속 갈등조정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참여정부 종료 후에는 다시 시민단체로 돌아가서 환경분쟁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환경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 대한 시민단체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신이 고등학교를 나온 속초-양양-고성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지만, 공천 경쟁에서 현역 국회의원 [[송훈석]]에 밀려 컷오프되면서 출마 자체를 하지 못했다. 총선 종료 후 2013년부터 해당 지역위원장을 맡았지만, 2016년 총선을 앞두고서는 해당 지역 출마 대신에 자신이 시장을 역임했던 의왕-과천 지역의 출마를 선언했다. 마침 지역구 국회의원인 [[송호창]]이 [[컷오프]]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경선 끝에 승리하면서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그리고 본선에서도 [[새누리당]] [[박요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추미애]]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2기 지도부의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다. 하지만 의정활동 중에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채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에서 탈락하였다. 그것도 21대 총선 민주당 공천 과정 중 최초의 현역 [[컷오프]]다. [[https://news.v.daum.net/v/20200215213015902|#]] 공관위는 표면상으론 본선 경쟁력을 이유로 들었는데 밑에 나오다시피 신규택지 무단유출 건에 의해서 공천에서 탈락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의 실제 본선 경쟁력에도 문제가 많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총선당시에도 수도권 남부 특성대로 민주당의 많은 지지를 받는 의왕에서도 41%라는 아쉬운 득표율을 올렸었으며, 무소속으로 30%대에 달하는 득표율을 올린 전직 의왕시장 [[김성제(정치인)|김성제]]와도 관계가 매우 나빠 민주계 유권자 투표가 분산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자신이 공천을 준 [[김상돈(1961)|김상돈]] 의왕시장마저 동신대 부정학력으로 학위가 취소당했고 선거법 위반으로 9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는 등 여러모로 지역구 사정이 좋지 않은 것. 이러한 점이 여론조사에서 신창현 의원에 대한 낮은 재신임 지지도에 반영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 공관위에서는 의왕시에서 4선을 하고 거대정당의 원내대표, 당대표를 2번 맡았으며 창원시장까지 지냈던 거물 [[안상수(창원)|안상수]]에 대응하기에 신창현은 여러모로 부족한 카드라고 판단한 듯하다. 일단 본인은 납득할 수 없다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지만, 최종 기각 시 불복하고 타당 후보 지원이나 무소속 출마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당의 전략공천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인영]] 의원과 대화를 나눈 사진이 찍혀 당과 합의가 있었던 것 같다. 소문대로 법조인 출신인 영입인재 8호 [[이소영(정치인)|이소영]]이 전략공천되면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도왔다. 2021년 7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에 임명되었다. [[2024년]] [[7월 29일]]까지 임기가 예정되었으나, 직원 갑질 논란으로 2022년 12월 해임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9147900065?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