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태용 (문단 편집) == 해설 위원 경력 == [[2018년]] [[12월 20일]], [[JTBC]]의 해설 위원으로 선임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59777|#]] 아시안컵 동안만 단기간으로 맡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조금씩 어떻게 지내왔는지 알려지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5&aid=0002873884&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22uri%22%3A%22%22%2C%22requiredParameter%22%3A%7B%7D%2C%22serviceUnitId%22%3A%22%22%2C%22calpParameter%22%3A%22%22%2C%22sptSection%22%3A%22EMPTY_SECTION%22%7D|#]]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24강 조별리그 필리핀전부터 해설을 맡게 되었다. 아랍에미리트는 신태용 본인에게도 쓰라린 기억이 있는 땅인데, 상기한 국가대표 문단에서 언급한 것처럼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23년 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있었던 [[이란 쇼크|한국 축구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였던 그 경기]]에 신태용 본인이 출전하여 골까지 기록했었고, 이 대회의 참패 이후 국가대표팀과 멀어지게 된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2018년]] 마지막 날에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https://youtu.be/73p05eN5LZ0|#]] [youtube(73p05eN5LZ0)] 공개 직후 얼마되지 않아 지워졌다가 재업로드 되었는데 마지막 대사가 수정되었다. [[JTBC의 저주|'JTBC가 중계하면 맨날 진다며?']]라는 언급이 [[벤투호/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카타르전|실현]]될 줄은 몰랐다. 첫 해설의 평은 상당히 안 좋다. 감독 출신 답게 경기를 보는 안목도 있고 설명을 하는 능력도 괜찮은데, 문제는 '''발음이 장점을 다 잡아먹을 정도로 굉장히 안 좋다.''' 시청자들에게 경기 상황을 전하는 입장에서 발음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데 정작 이것이 잘 안되고 있다.[* 방송 출연이 그렇게까지 잦은 편은 아니었던지라 사투리에서 묻어나오는 억양을 크게 교정하지 못한 채 해설에 임했다. 또 다른 인터뷰 등을 보면 말을 그렇게 심하게 더듬는 건 아닌데 말을 급하게 하려다보니 발음이 꼬이고 뭉개진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시안컵에서 [[벤투호]]의 경기력이 안 좋은 상황이라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다행히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중국전부터는 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음이 보다 정확해져 전의 부정확한 발음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좋은 설명을 깎아먹던 점이 훨씬 나아졌다. 해설진간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지기도 했다. 이때 임경진 캐스터가 들은 신태용 위원의 발음이 좋아졌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벤투호/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카타르전|카타르전]] 이후 다시 재평가를 받는 중. 신태용이 상대의 전술에 따라 유연하게 전술을 바꿔 나갔고 점유율에 대한 집착이 없이 [[철퇴]] 축구로 월드컵에서 성과를 냈던 것에 비해[* 주전선수 몇몇들이 부상까지 입어 출전을 못한 상황에서 독일을 이겼다.] 벤투가 점유율과 같은 멤버들로의 4-2-3-1 전술에만 집착해서 8강(5위)에서 떨어진 것이 대비가 크다. 해설 중에도 후반전에는 차라리 황의조와 손흥민을 투톱으로[* 신태용 본인이 투톱 체제인 4-4-2 포메이션을 잘 활용했다. 그리고 이겼던 경기는 바로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전]]] 써서 수비벽을 분산시키는 쪽으로 전술을 바꾸는 것이 더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실제로 이후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의조]]를 투톱으로 기용하는[* 벤투호 초창기에는 손흥민이 톱을 맡기보다는 왼쪽 윙에 가까워진 모습이었고 아시안컵에서는 체력 문제로 플레이메이커 롤을 맡겼는데, 아시안컵 이후로는 투톱으로 바꾸었다.] 4-4-2 형태를 사용하고 있다. 정확히는 4-1-3-2, 흔히 다이아몬드 4-4-2로 부르는 형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