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트마르턴 (문단 편집) === 스페인의 포기선언 후 === 이후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다시 식민지화를 시작한다. 네덜란드는 80년 전쟁 당시 개발해 놓은 항구가 있는 신트외스타티위스(Sint Eustatius)섬을 거점으로 삼았고 프랑스는 스페인이 터를 닦아 놓은 세인트 키츠를 거점으로 삼았다. 문제는 두 섬의 항해루트가 겹쳤고 신트외스타티위스는 스페인이 점거하고 있던 시기에 네덜란드 측이 스페인 측 공격 방어를 위해 개발한 거점이었기 때문에 충돌을 피하기 어려워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전쟁]]을 한번 더 치를 각오를 했으나 스페인이 다시 섬에 관심을 가지는 행보를 보이자 1648년 콩코르디아 조약(Treaty of Concordia)을 통해 섬을 양분하는 협정을 맺는다. 이후에도 협정에 사용된 도량형이나 기준이 달랐고 항해로 문제 등으로 분쟁은 사라지지 않았다. 공식 기록상 1648년부터 1816년까지 섬의 변경 지역에서 16번의 사상자가 나온 무력 충돌이 일어났고 사소한 분쟁의 수는 셀 수가 없었다. 그나마 1815년 파리 조약이 맺어지면서 도량형과 기준을 통일해 경계선을 다시 그리는 작업이 이루어져 충돌이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