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버스컬 (문단 편집) == 설명 == 본래 [[루그란]]에서 시작된 경기로, 전통적 풍습에서 전 대륙을 아우르는 대전이 되었다. 우승자에게 순은 해골을 내리기 때문에 '실버스컬(Silver Skull)'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는 [[올림픽]]처럼 참여국들의 친선을 상징하는 경기로서, 이 탓에 어느 정도 감정의 골이 있더라도 참가를 거절하진 않는다.[* 윈터러에서는 아노마라드 내 폰티나 공작의 영지에서 열렸고, 이 때문에 오를란느는 가고싶은 생각은 없어도 국가간 관계를 생각해서 참가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15세 이상 20살 이하의 소년 소녀들만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경기라고 보기에는 현대 시각에서는 좀 많이 유혈이 난무하는 경기이다. 도중에 죽는 사람도 있을 정도.[* 루이잔 대 클란치(헥토르)전이 대표적. 예선전에서도 2명이 죽어서 관을 주문했다는 묘사가 있다. 아예 준결승부터는 '''보통 두세 명이 죽거나 불구가 된다''' 할 정도.] 그로 인해 대륙 내부에서는 청소년들을 무예에만 몰아놓는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대륙과 동떨어진 [[달의 섬]]에서도 인기가 좋아서 무예의 과열을 막기 위해 5년에 한 번 참가하게 한다. 그런데 전 대륙에서 참여하는 대전임에도 불구하고 [[트라바체스 공화국]]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모양이다. [[보리스 진네만]]은 [[나우플리온]]에게 설명을 듣기 전까진 그런게 있는 지도 몰랐다. 단순히 보리스만 듣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작중 실버스컬이 진행될 때 트라바체스 출신을 걸고 나오는 인물들은 없었다.[* 그러나 트라바체스가 1년에 몇 번씩이나 항쟁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애들도 몰살당할 정도로 험한 나라란 걸 생각해보면, 트라바체스 입장에서 실버스컬은 정말 애들 놀이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규칙도 있고 항복만 하면 죽지는 않으니.게다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는 행동은 자신의 수를 항상 숨기는 음험함을 지닌 트라바체스인에게는 이해되지도 않는 일일 것이다.][* 실제로 보리스의 형인 예프넨은 트라바체스에서 또래들 중 상당한 수준의 검사였던 20세 청년이었지만, 보리스는 그가 실버스컬을 언급하는 것은 한번도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 실버스컬에서 우승하면 본고장인 [[루그란]]에 있는 우승자 명판에 이름이 새겨지며, 대륙 전체에 그 명성이 알려질 정도로 유명인사 취급을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