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근경색 (문단 편집) == 여담 == * 모든 [[질병]]이 꼭 환자가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특발성이니 일차성이니 본태성이니하는 접두어가 괜히 붙겠나-- 심근경색이 잘 걸리는 유전인자도 연구되고 있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역시 가족력이 있는 유전 질환의 일종으로 본다. * 유전적 요인 같은 생득적인 요인에 의한 질병이나 우적이고도 예외적으로 발생한 질병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성인병은 본인의 건강 관리에 따라 그 발생 확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 괜히 모든 의사들이 입을 모아 운동 및 식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섭취하는 영양성분을 잘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만 해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혈증 등은 상당 부분 방지할 수 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병리 현상은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건강에 유의하여 올바로 관리하고 사는 것이 본인이나 본인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일일 것이다. * 뇌혈관질환도 그렇지만,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도 연령대 불문하고 '''규칙적인 수면'''과 '''최소한의 수면 시간''', 그리고 '''수면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셋 모두를 충족하는 현대 도시인이 잘 없다지만 가능한 것은 꼭 채워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과학적/통계적으로 가장 의미가 있는 방법들은 '''금연, 절주, 운동, 식이 및 수면 관리''' 등이다. 이 방법들은 일반인들에게도 실행 방법이나 그에 따른 효과가 충분히 알려져 있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으며[* 오히려 금연과 절주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것들이다. 과학적이지도 못하고, 통계적으로도 근거가 불충분하며, 비싸고, 때때로 위험하기까지 한 방법들 대신 의사들이 말하는 저 분명한 방법들을 직시하는 것이 좋다. * 2000년대 이후로는 심장에 다시 피가 통할 때 발생하는 재관류 손상을 억제하기 위해 약물[* 예를 들면, 동물 실험에서 막힌 혈관을 뚫기 5분 전에 요오드화나트륨을 정맥 주사했더니 심근의 손상이 75%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추후 연구결과에 따라 요오드화나트륨이나 요오드화칼륨을 심근경색의 치료 과정에서 쓰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이나 조건화 중재술(Conditioning intervention)과 같은 방법을 도입하여 심장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 현대 의학이 발전하기 전 시대에 [[급체]]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사람들의 상당수는 사실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