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동섭 (문단 편집) == 기타 == * 인터뷰에서 스스로 말했듯이 쫄지 않고 공을 던진다고 해서 팬들이 '''심안쫄'''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본인도 가장 좋아하는 별명. 물론 못할 때는 심고자[* 예전에 타구에 중요 부위를 맞은 전적이 있어서 (…) 붙여진 별명. [[KIA 타이거즈 갤러리|갸갤]]에서는 아예 고자로 통용된다.], 심잘쫄이라고 까인다. [[조범현]] 전 감독한테는 맹구라고 불렸던 모양. 반면 선배들한테는 '''똥팔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2015년 5월 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해설하던 [[이종범]]에 의해 밝혀졌는데, 당시 최고참이자 고등학교 대선배인 이종범이 장난삼아 똥팔아, 똥팔아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 2011년 [[무한도전 타인의 삶]]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이숭용]]과 자리를 바꾼 [[정준하]]와 연습경기에서 직접 대결했는데, 풀카운트까지 가는 바람에 "아마추어한테 프로가 뭔 망신이냐?"는 식으로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다. 다만, 이건 상당히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심동섭은 후에 아마추어를 상대로 어떻게 전력투구를 하냐며 상당히 봐줘서 소위 치라는 식으로 던져준 공이었다고 언급했다. 사실 해당 장면을 잘 따져보면 중간중간 쉬운 공을 던져주기는 했지만 최고 시속 139km까지 찍었고, 정준하가 두 번째로 커트한 6구는 누가봐도 결정구였으니 져주진 않는 선에서 적당히 봐줬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하다.[* 사실 프로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상대가 어린이가 아닌 이상 대놓고 져주지 않는다. 물론 전부 전력투구하면 민망하니까 중간에 누가봐도 봐줬다는 게 티가 나는 쉬운 공도 주지만, 만에 하나 안타를 허용하면 그야말로 개망신이기 때문에 타석로 선 사람을 잡기는 확실히 잡으려고 한다.] 즉,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인 야구 짬밤이 있는''' 정준하라 프로 투수의 공에 컨택트라고 한 것이지, 진짜 일반인이면 그냥 어버버하다가 공 한 번 못 건들고 광속 삼진아웃이며 심동섭이 무조건 욕먹는 건 좀 억울한 부분이 있다. * 이날 경기에서 대선배에 의해 이야깃거리가 많이 풀렸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갑자기 얼굴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고 하며[* 척추분리증 치료제의 부작용이라는 얘기도 있다.] 테크노 댄스를 잘 춘다고 한다(…). * 유독 NC전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반면 LG의 [[김현수(1988)|김현수]]를 상대로는 이상하게 강한 편.[* 2014년 5월 28일 두산전에서 심동섭이 7회 구원 등판했을 당시 다음 타자인 (당시 두산 소속의) 김현수가 "[[https://www.youtube.com/watch?v=7VfgrwGBW58|쟤 아프다며!!!]]" 하면서 투덜거리는 음성이 방송을 탄 적이 있었다. 아파서 못 나올 줄 알았는데 왜 나왔냐는 뜻(…). 그리고 김현수는 정말로 루킹 삼진당했다(…).] * 2013년 이후 [[삼나쌩|삼성을 상대로 방어율이 0점대일 정도로 상당히 강하다]]. * 축구 선수 [[심서연]]과 많이 닮은데다가 같은 심씨라서 먼 친척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물론 성만 같을뿐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다. [[파일:external/image.faphotos.co.kr/2987684.jpg]] * 비시즌기에 전남대 후문에 위치한 파스쿠찌 전남대점에 자주 출현한다. 주로 같은 선수들로 보이는 친구들과 오며 쿠폰을 모은다. 카페 내에서 알아보는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는 무덤덤하게 할 건 다해준다. * 7월 11일 NC전에서 동명이인 심동섭 씨가 시구를 했다(…). 팬들은 갑자기 나이가 들었다며 깜짝 놀랐다. * 데뷔 시즌부터 마치 [[안지만]]처럼 모자를 살짝 삐딱하게 쓰고 나왔다. 인터뷰에 따르면 거울을 보고 모자를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은 그게 똑바로 쓴 건 줄 알았다고(…). 피부도 많이 나아졌고, 은근히 힙한 멋이 배어나오는 선수. * 2017년 12월 1일 열린 팬페스트 행사에서 우승 공약이었던 [[충격과 공포]]의 [[선미|걸그룹]] [[선미/음반 목록#s-1.2|댄스]]를 [[양현종]], [[김윤동]], [[임기영]], [[홍건희]]와 함께 선보였다(…). [[파일:뽀로로와 친구들.jpg]] * 중학생 시절부터 [[마구마구]]를 했고 평소도 즐겨한다고 한다. 심지어 '''본인이 포크볼을 구사하는데 포크볼이 없다고 직접 건의하여 마구마구 측에서 싱커에서 포크로 변경시켰던''' 일화도 있다. * 아무리 부진해도 팬들 사이에선 절대 트레이드 불가 선수였다. 2013년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 [[고영민]]과 트레이드썰이 올라왔을때[* 고영민과 [[이원석(1986)|이원석]]을 묶어 [[박기남]]과 함께 트레이드 되는 썰이 올라온 적 있다.] KIA 타이거즈 팬들은 아무리 감독이 선동열이라도 심동섭을 왜 주냐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 하였으며, 심지어 이 부분은 두산팬들 사이에서도 당시 매우 부진했던 [[박경태(야구)|박경태]]도 트레이드를 안시키는 선동열이 심동섭을 내놓는다는것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었다.[* 실제 [[선동열]]은 드래프트는 대졸 성애자고 좌완을 금처럼 아낀다.] 그 이후에도 심동섭 찌라시 이야기가 나오면 KIA 타이거즈 팬들은 그때와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