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령스폿 (문단 편집) == 개요 == [[귀신]]이나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거나, 기괴한 현상이 자주 목격되는 장소를 뜻한다. [[오컬트]], [[괴담]]등을 좋아하는 일본에서 발생된 단어로 이러한 심령 스폿을 찾아다니는 매니아들도 있을 정도. [[흉가]]나 유명한 사건이 일어났던 지역이나 건물은 물론이고, 자살 명소나 여러 괴소문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운영 중인 [[호텔]] 등[* 이 경우엔 특정 호실이나 층수인 경우가 많으며 간혹 이를 선택하는 숙객들을 보고 난감해 하기도한다.] 그 종류는 다양하며, 특정 지역을 뜻하는 [[흉가]] 같은 단어에 비하면 더욱 광의적인 의미로 쓰이는 중. 쉽게 말해 뭔가 흉흉한 소문이 도는 곳이라면 모두 심령 스폿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예전에는 주로 [[미스터리]], [[괴담]]등을 다루는 방송을 위주로 소문이 퍼져나갔지만, 현대에는 인터넷을 통해 그 존재감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중. 하지만 말 그대로 '''뭔가 흉흉한 소문이 도는 장소'''라면 무조건 심령 스폿 취급이기 때문에 개중 상당수는 그저 '''소문만 무성할 뿐'''인 멀쩡한 지역도 있는데, [[폐허덕후|이런 곳에 심령 스폿 탐사라는 명목으로 무단 침입하는 사람들]]이 많아 피해를 보는 땅 주인, 또는 건물 주인도 꽤 있다고 한다. [[공포영화]]나 서브컬쳐 계열의 작품들 중에도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집이나 지역에 멋대로 들어갔다가 험한 꼴을 당하는 내용의 작품이 상당수 있는데, 유령에 의한 피해가 아니더라도 이것은 엄연히 사유지 무단 침입이나 주거지 무단 침입 등의 범죄에 해당하므로 공개된 장소가 아니라면 억지로 찾아가지는 말자[* 현재는 철거되고 없어진 [[곤지암 정신병원]]이 이런 케이스였다.]. 심리학자이자 [[과학적 회의주의]]자인 리처드 와이즈먼에 따르면, 이런 장소들은 공통적으로 음침하고 자기장 변화가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감각에 왜곡이 발생하게 되고 귀신 목격담이 빈발한다는 것. 건물을 헐고 새로 지어도, 집 주인이 바뀌어도 여전히 귀신을 목격하게 되는 "터가 안 좋은" 땅은 이걸로 상당 부분 설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흉가 체험하러 온 사람들끼리 서로를 귀신으로 착각해 기겁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주로 먼저 온 사람들이 귀신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경우, 나중에 온 사람들과 서로 귀신 취급을 하게 된다. 낮에 와서 밤까지 대기하는 사람들 대 밤에 오는 사람들 또는 서로 다른 방향에서 접근한 사람들끼리.] 폐가는 맞으나 미스테리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주변 소문들로 인해 흉가 취급 받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한 방송사에서 아주 유명한 흉가를 조사하려 갔는데 알고 보니 그 흉가에 관한 소문들중에선 맞는 건 망해서 버려진 건물이라는 것 뿐이지 나머지는 전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그리고 망한 이유도 별 다를 게 없고 그저 위치가 안 좋아 손님이 오기 힘들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