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리전 (문단 편집) === 종류 === * [[민사작전]]을 통해 아군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여 적 군대를 압박하는 심리전. * 여론, 미디어 - 이 [[https://www.youtube.com/watch?v=mQpzWCC9rQ0|영상]]을 참고해도 좋다. * 심리전용 전단지(leaflet): [[삐라]], 포병과 폭격기를 통한 전단지 살포. 2010년대 들어 민간 단체들이 풍선에 전단지를 매달아 뿌리는 방식도 이것의 연장선이다. * [[확성기]]: 북한 인근의 경계지역에서 서로에게 확성기로 방송하는 것도 이것의 연장선이다. * 해당 국가의 [[언론]] 매수: 가짜뉴스를 뿌리기도 한다. * 괴성이나 고함[* 예를 들자면 300의 "SPARTAAAAAAA!"나 [[소련군]]의 [[우라돌격|"URAAAAAAA!"]], 또는 [[워해머]]에서 [[옼스]]의 waaagh!! 등.], 이상한 악기의 소리[* 예를 들자면 6.25 전쟁 당시 [[인해전술|중공군의 꽹과리, 나팔 그리고 피리 등]]. 가장 좋은 예는 [[항우]]와 [[한고제|유방]]의 최종전 당시의 [[사면초가]].]도 적의 사기를 꺾고 아군의 사기를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 [[라디오]], [[텔레비전]] 등 방송매체: 2차대전 때 일본군의 심리전 방송 진행자인 [[도쿄 로즈]]. 미국은 [[EC-130]] 코만도 솔로처럼 심리전 방송 전용 항공기도 운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 상대에게 불리한 사건을 자극적으로 방송하기: 상대의 비리를 폭로하기, 군의 민간인 학살을 폭로하기, [[구정 공세]] 등. * [[사이버 전쟁]] * [[포로]]를 이용한 심리전. 붙잡은 포로를 미디어를 통해 공개하여 선전전을 통해 반전시위를 유도하고, 포로를 잘 대우해 인도적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며 [[귀순]]을 유도하거나 적군의 항전의지를 꺾게 한다. * 상대가 두려워하는 상징물을 이용하기 * 고대 전쟁에서 적군의 시체와 해골을 걸어두는 것. * 베트남전 당시 미군은 해골이 그려진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 이른바 '데스 카드'를 사용했다. 스페이드는 2차대전 당시 [[제101공수사단]]이 행운을 비는 의미에서 헬멧에 마킹하고 다녔는데, 여기 해골을 그려넣은 다음 사살한 적의 입에 물려 주었고 베트콩들은 매번 시신에 물려있는 데스 카드를 보고 미군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게 되었다. 이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자 카드 제작 업체에 부탁해 수천장의 데스 카드를 발주했고, 아예 폭격기로 삐라 대신 이걸 잔뜩 뿌리기도 했다. 베트남전 영상을 보면 미군 헬멧에 뜬금없이 트럼프 카드가 꽂혀져 있는데 이게 바로 데스 카드다. * 무력시위 * [[폭격기]]를 이용한 [[융단폭격]]으로 상대 도시를 초토화시키기. 굳이 도시에 폭탄을 뿌리지 않더라도 심리적 효과가 크다. * '''[[핵무기]],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비대칭 전력]]을 개발하고 이를 선전하기.''' * 적의 [[방공식별구역]]에 전투기와 폭격기를 보내 '''일부러 들키기.''' [[스텔스기]]를 사용하더라도 적 도시나 원자로 위에서 일부러 들킨다. 들키지 않으면 도발 효과가 없다. * [[국경]] 근처에 군대를 보내기, 또는 국경 근처에서 군사훈련.[* 한국의 상황 때문애 이것이 군사도발, 무력시위라는 것을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문명 시리즈 같은 게임] * [[배타적 경제수역]] 및 [[영해]]에 [[항공모함]]을 보내기: [[미해군]]이 [[중국]]과 [[러시아]]를 도발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 정치전 Political warfare / Political Operations: 아군 외교관과 정치인들을 동원하여 상대측(혹은 제3 국가의) 정치계와 여론을 움직이는 방법이다. 코로나 시기에 미국 정치인들이 미군 항공기를 타고 대만, 동남아 등 중국과 밀접한 국가에게 백신을 지원하러 방문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치전이다. * 경제전: 상대측 기업과 산업에 불리한 자원을 이용해 압박하기. 미국에서 사용하는 [[세컨더리 보이콧]] * 정보전/첩보전: 정보전이란 아군의 정보를 감추고, 상대에게 가짜 정보를 주는 작전이다. 이것도 일종의 심리전이다. * [[사이버 전쟁]] * 아군의 전력을 부풀리기: 조잡한 화력을 가지고 와서 엄청난 화력인 것처럼 적에게 블러핑 시위를 하는 방법도 있다. 소련군의 [[NI 전차]]는 트랙터를 전차처럼 꾸며놓고 기관총을 달아놓은 [[테크니컬]]에 불과했지만 독일군 보병들은 이 '트랙터'를 전차로 오해해 함부로 교전하지 못 했다. 그 결과 소련군과 민간인들이 후퇴할 시간을 벌어주었다. * '''병원''' 등 비군사시설 폭격: 민간인이나 자원봉사자를 군사공격에 휘말리게 하여 전쟁을 원하는 여론을 꺾어버리고, 지원을 중단케 하는 작전. 하지만 엄연히 [[전쟁범죄]]이기 때문에 뒷배가 있지 않는 한 온 사방에 적을 만드는 자폭이 된다. [[이스라엘]]이 잘 쓰는 방법인데, 이것도 이스라엘은 안 그래도 사방이 적인 데다 미국이라는 뒷배가 있기 때문에 쓰는 거고, 이조차 무작정 공격하는 게 아닌 [[루프 노킹|폭격이 떨어질 곳의 민간인들에게 미리 대피하라는 경고를 한다.]] 러시아처럼 여론 신경 안 쓰는 무자비한 국가의 경우에는 민간인 지역에 포격을 가하고, 이후 구조대가 도착하면 또 다시 포격을 퍼붓는 [[더블 탭]] 전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거의 제노사이드에 가까운 초토화 작전을 사용해 저항 의지를 꺾어버리는 시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신멸작전]]에서도 보듯 고생에 비해 '''보통은 오히려 적들이 똘똘 뭉쳐서 결사항전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낳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