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야식당/등장인물 (문단 편집) === 켄자키 류 === [[파일:attachment/심야식당/등장인물/m_l_d_3.jpg]] ~~[[이노가시라 고로|고독한 야쿠자]]~~ '''심야식당의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 드라마판 배우는 [[마츠시게 유타카]].[* '''그 유명한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가시라 고로]]의 배역을 맡은 배우다'''. 고독한 미식가 제작진이 이 배역을 보고 캐스팅했다는 후문도 있다. 반대로 고독한 미식가부터 보고 심야식당을 보러 온 사람들이면 등장씬에서 빵터진다.][* 사실 [[이노가시라 고로]]로 유명하지만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악역/연기자|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한 분이다.] 한국판은 [[최재성(배우)|최재성]]. 한국판 이름은 그냥 류. 더빙판은 [[박영재(성우)|박영재]]. [[야쿠자]] 조직의 중견 간부로, 첫 에피소드에서부터 총격전에 휘말려서 병원 신세를 진 적도 있으며, 호위를 위해서 부하인 겐과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부하인 겐이 일부러 [[제비집]], [[에스카르고]] 같은 고급 요리를 주문하며 깐죽거려 마스터의 심기를 건들지만[* 이때 마스터는 '난 이런 손님이 가장 싫다'라며 '''바로 칼을 잡았다.''' 류가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서 큰일날 뻔했다.] 류가 평범하게 비엔나 소시지를 주문하면서 사태를 진정시킨다. 아무튼 이 비엔나 소시지를 굉장히 좋아하는지 이후에도 나올 때마다 이것만 먹는다. 마스터는 류를 ‘류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류도 별로 개의치 않아한다. 류네 조직의 회장[* 보스, 일본의 야쿠자는 회사식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보스를 회장이라고한다.]도 이 가게의 단골이 될 뻔 하였지만 겐이 보자마자 놀라 반사적으로 회장님이라고 말해 정체를 들키는 바람에 더이상 식당에 올 수 없게 되었으나[* 이 때 잘 먹는 마유미가 마음에 들었는지 마유미를 위한 전용 밥그릇을 선물하기도 했다.] 잠잠해지자 다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값 계산할 때 만엔[* 한국 돈으로 환전하면 무려 10만 원(...)]만 올려둔채 그대로 떠나며, 거스름돈은 받지 않는다. 8권의 도플갱어 에피소드에서는 난동을 부리던 야쿠자들을 말 한마디로 물러나게 했을 정도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야구]]를 무척 좋아해서 고교야구 기사는 꼭 챙겨보며 동생 료가 고교야구로 [[승부조작|도박]]을 하자고 제의하자 야구를 그 따위로 이용하지 말라며 두들겨 패기도 했다.(만화판, 드라마판 공통) 그러다가 심야식당 단골인 스포츠 일간지의 기자에 의해 과거가 밝혀지는데, 한때 학교 야구부에서 촉망받는 강타자였지만, 하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 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좋아하던 매니저를 괴롭히려 하던 양아치들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서 야구를 그만둔 후 야쿠자가 된 것이다. 이 때 또한 매니저를 두고 팀 내의 친구였던 투수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했는데 그녀가 싸주던 도시락 반찬이 바로 비엔나 소시지 볶음. 그 뒤 다른 친구는 메이저리거[*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의 가토 쇼타 라는 선수로, 아내(그 매니저)의 지병 때문에 메이저리그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돌아와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하는 것으로 나온다. 만화 판에서는 아내의 마음의 병을 고치기 위해 가토 쇼타가 심야식당에 찾아와 아내와 만나주지 않겠냐는 부탁을 한다. 코믹스 판에서는 류가 자신을 지켜줬을 뿐인데 류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퇴학당한 것을 보고 전부 자신의 탓이라며 자신의 행동을 계속해서 후회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투병 중 마음이 약해져 몸의 병은 나았지만 마음의 병은 낫지 않은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안 그래도 이런 상황인데 야쿠자가 된 본인을 보면 마음이 완전히 무너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듯 해서 만나러 가지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 판에서는 기자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다.]가 되었고, 드라마 판에서는 형사(배우는 '''미츠이시 켄''')가 되었다. 군오징어편에서 야쿠자 막내 시절 여의사와 썸을 탄다던가 풍속 업소 등 어른의 가게에서 일하다 위험해진 아가씨들을 빼내 주는 등 꽤나 로맨티스트의 면모도 있으며[* 다만 여자쪽에서 고백을 해오거나 적극적으로 자신과 교제하고 싶다 해도 자신은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 선을 칼같이 긋는 편.] 아예 강력계 형사와 같이 심야식당에 다니거나 위험한 일이 생긴다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 등장인물들을 도와주는 등, 이런 사람이 왜 야쿠자인가 싶을 정도의 선인. 13권에서 [[출생의 비밀]]이 은근슬쩍 나온다. 뭔가 엄청난 사람의 첩에게서 난 [[사생아]]라는 분위기로 나왔지만 결국 아버지의 정확한 정체는 알 수 없었다. [[수박]]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바로는 괴담을 대단히 싫어하며 수박에 대한 괴담을 듣고 수박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심야식당 시즌4 마지막회에서도 등장하는데, 공포에 몸부림치는 [[마츠시게 유타카]]의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넷플릭스 나 왓챠를 결제해서 관람해보자~~ 드라마판에서도 큰 차이는 없으며 1화에 등장한 이후 간혹 나왔다. 2기와 3기에서는 자주 안나오다가 3기 1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이 때는 왠지 매일 입던 옷이 아닌 약간 헐렁한 차림으로 왔다. 부하인 겐도 마찬가지. 심야식당에서 담당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의 먹는 연기를 눈여겨 본 드라마판 감독이 그를 점찍어 [[고독한 미식가]]의 드라마판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으로 캐스팅했는데, 감독의 예상대로 굉장한 내공의 먹는 연기를 선보이며 해당 드라마는 그의 배우 경력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된다. [* 고로 역 덕분에 지금은 먹방 배우 겸 다양한 역할을 맡는 것이지, 원래 마츠시게는 그 강렬한 비주얼 때문에 악역 배우를 많이 연기하기도 하였지만 예전부터 악역이 아닌 배역들도 많이 맡기도 해서 광역계 배우로도 유명하다.[[고독한 미식가]]에서도 가끔 심야식당 패러디가 나오는데, 안경점을 하는 의뢰인이 고로한테 선글라스 한번 써보라고 권해서 검은 선글라스를 쓰는데, 그 모습이 영락없이 켄자키 류의 비주얼이라 의뢰인이 식겁하는 에피소드가 있다.마츠시게는 고독한 미식가를 계속할수록 연륜이 쌓이면서 특유의 인상이 조금은 순해졌지만, 시즌1 1화 당시에는 정말 암흑세계에서 갓 손 씻고 나온 야쿠자같았다. 다만 예전부터 악역이 아닌 아저씨 배역을 맡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