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폐소생술 (문단 편집) === 영아/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 === 만 1세부터 14세까지의 영아와 소아에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방법. 단, '''나이 자체보다 2차 성징을 기준'''으로 한다. 즉 12살이라도 겨드랑이와 성기에 털이 있거나 유방이 발달되어 있는 등 2차 성징의 징후가 나타났다면 성인으로 간주한다. 유방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도 신장이 140cm 이상의 경우는 성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영아/소아 심폐소생술의 중요한 점은, '''성인에서의 1과 2가 바뀐다는 것이다.''' 즉 일단 신고를 먼저 한 후,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 그러니 근처에서 아이가 쓰러졌다면 일단 119에 신고부터 하자. 아이가 침대같이 푹신한 곳에 있다면 딱딱한 바닥에 아이를 눕히고[* 침대같이 푹신한 곳에서 가슴을 누르면 침대가 같이 눌리면서 심장까지 압박이 가지 않는다. 반드시 딱딱한 바닥에 눕히고 가슴을 누르자] 그 후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가슴압박 시 영아의 경우 성인과 마찬가지로 옷을 벗겨 가슴을 노출시키고 양 젖꼭지를 잇는 선의 정 중앙, 즉 가슴의 정 중앙을 두 손가락으로 가슴이 '''가슴 두께의 1/2~1/3 정도'''로 (4~5cm) 들어가게 아이의 가슴을 30번 눌러준다. 소아의 경우 옷을 벗겨 가슴을 노출시키고 양 젖꼭지를 잇는 선의 정 중앙, 가슴의 정 중앙을 한 손 또는 깍지 낀 두 손 으로 가슴이 '''가슴 두께의 1/2~1/3 정도'''로 (5~6cm) 들어가게 아이의 가슴을 30번 눌러준다. 나머지 한 쪽 손은 이마에 그대로 두어 기도를 유지한다. 가슴을 누른 후에는 손을 들어올려 누른 가슴이 다시 원상태로 펴지게 한다. 그 후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인공호흡을 할 때 소아는 성인과 동일한 방법으로 가슴이 살짝 올라왔다가 내려갈 정도로 2번 하고, 영아는 코를 손으로 막지 않고, 입으로 코와 입을 한꺼번에 덮어서 가슴이 살짝 부풀어서 올라갔다가 내려가게 2번 인공호흡을 하는 것이 차이가 있다. 30번 가슴압박과 2회 인공호흡을 아이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심폐소생술 도중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영아와 소아 모두 가슴을 노출시킨 후 가슴에 물이나 기타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수건 등으로 반드시 닦아낸다[* 패드는 맨 살에, 이물질이 없는 곳에 붙여야 한다]. 그 후 패드를 꺼내 가슴 중앙[* 가슴압박 부위] 맨살 부위와 등 중앙부위 맨살에 부착 시키면 된다. 좀 더 자세한 이론적 내용은 [[자동심장충격기]] 문서와 [[http://www.kacpr.org/board/bbs_download.php?download=1&idx=37099&no=|대한심폐소생협회 201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