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형래/생애 (문단 편집) === 이 상황에서 디빠들의 반격 === 이 상황에서도 양비론을 써가며 심형래를 옹호하는 디빠들이 나온다. 심형래 씨도 문제지만 저 양심 선언한 직원들이 더 문제라는 것이 디빠들의 주장이다. 그 논리는 이렇다. "'''한창 심형래가 부정을 저지를 때 양심 선언을 하고 폭로를 하지 월급, 퇴직금 못 받았으니까 배신 때리고 양심 선언을 한다'''" 이게 주된 논리다. 정말 밑도 끝도 없고 무엇보다 사회 생활에서 임금 체불 못 겪어본 어린 티가 철철 흐르는 철부지 소리라서 정말 말문이 막힌다. 임금체불이라는 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해줄 수 있는 설명이 없을만큼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굳이 비슷한 것을 끼워맞추자면 '''[[고문]]'''이 이와 비슷한 경험이다. 직업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직업으로 인한 수익으로 밥도 먹고 집 유지비도 마련하고(또는 집세도 내고) 전화요금도 내고 각종 비용을 해결해야 한다. 임금체불이라 함은 적어도 1개월 동안 '''[[노숙자|밥도 못 먹고 길에서 잠을 자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소리다.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경험인지 모르니까 저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다. 게다가 '''저 월급을 벌기위해 얼마나 피땀흘려가며 일했을지''' 생각해보면 디빠들의 망언중에 상 망언이다. 양비론으로 디빠가 아님을 자처하려 하지만 저 정신 나간 주장에서 디빠의 본질은 감출 수가 없다. 디빠 연령대가 취업과는 거리가 먼 미성년층이 대부분임을 생각하면 그들 입장에서 월급 못 받은 일은 용돈 못 받은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월급은 정당하게 받아야 할 노동의 대가'''이자 경제 수단이므로 용돈과는 엄연히 다르며 이 둘을 동일시하는 것은 그야말로 심각한 무지의 소산이다. 괜히 월급 체불 당한 근로자가 소송 걸어서라도 악착같이 월급 받아내는 게 아니다. '''그들에겐 먹여 살려야 할 가족이 있다.''' 심지어 가족이 없어도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신이 먹여 살려야 한다.''' 직원들의 불리한 증언이 이어지자 직원들의 증언에 대한 신빙성을 깎아내리기 위해 '주인을 배신했으니 지들이 살기 위해 주인을 물어뜯는다' 라는 극단적인 언동도 서슴지 않는다. 이들의 눈에는 영구아트 직원들이 21세기를 사는 인간이 아니라 어디 [[중세]]시대에서 납치해온 [[노예]]들로 보이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