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미 (문단 편집) ==== 1단계 ==== [[파일:attachment/십미/Naruto_10b.png]] [[파일:attachment/Naruto_10mi1.3.jpg]] 그리고 609화에서 드디어 꼬리를 드러내면서 마침내 불완전한 상태로나마 부활한다. 일단 '''크기 자체부터가 미치도록 크다'''. 십미와 [[규키(나루토)|규키]], 불완전체 상태의 [[쿠라마(나루토)|쿠라마]]의 사이즈 차이가 인간과 어지간한 미수 간의 차이와 거의 맞먹는다. 이후 토비가 쓰던 가면이 깨져 정체가 밝혀진 [[우치하 오비토|오비토]]와 다섯 카게([[츠나데]], [[가아라]], [[오오노키]], [[테루미 메이|메이]], [[에이(나루토)|에이]])를 쓰러뜨리고 온 마다라가 십미의 머리에 올라타자 촉수 같은 것이 튀어나와 둘의 목 뒤에 연결되었는데, 이를 통해 십미와 링크된 둘은 어느 정도 십미를 통제할 수 있었다. 아마 둘 다 [[윤회안|육도]]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상당히 둔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사실 매우 빠르며, 겨우 한 손으로도 규키와 쿠라마를 쳐내 내뒹구게 만드는 힘 또한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녀석의 [[미수옥]]은 한 마디로 [[파괴광선]].[* 질풍전에서 나온 이 파괴광선은 가끔씩 나오는 무지막지한 작화 보정을 받아서 엄청나다. '''머리가 입부터 몸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가 나온다.'''] [[규키(나루토)|규키]]와 [[쿠라마(나루토)|쿠라마]]의 연발 [[미수옥]]조차 그냥 무효화하며, 반대로 규키와 쿠라마는 온 몸을 틀어서 전력으로 방어해야 겨우 방어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 외에도 규키가 자신의 눈을 향해 전력으로 쏜 미수옥을 손가락으로 튕겨내어 규키에게 명중시키거나, [[선인모드]] 상태의 나루토의 환영분신을 꼬리 하나로 짓뭉개는 등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 땅, 물, 공기 같은 이 세상을 순환하는 에너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의지도 감정도 없으며,[* 이 설정의 반영으로 십미는 단 한 마디의 대사 없이 괴성만 지른다.][* 신수가 잘렸을 때 누군가 마다라에게 말을 걸어온 건 뭔가 싶지만, 후술할 [[오오츠츠키 카구야|십미의 정체]]를 감안해볼 때 신수로부터 걸려온 목소리의 정체는 사실 [[오오츠츠키 카구야|이 사람]]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선인모드로만 감지할 수 있다 하나 에너지 규모가 워낙 거대해서 의미가 없다고 한다.[* 나중에 감지했을 때 온통 자연 에너지만 느껴졌다는 걸 눈치챘다.] 즉 '''그냥 천재지변과 맞서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십미에서 창조된 미수들의 경우 의지나 감정이 있는 만큼, 아무래도 이들의 의지나 감정은 창조주인 육도선인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