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싯포 (문단 편집) == 설명 == 손과 얼굴은 사람과 같지만 꼬리와 발은 여우 형태라서 신체구조가 어떤 모양인지 궁금한 녀석이다.[* 사실 애니 한정으로 1기에서 한번 나체가 나온 적이 있었지만 그냥 발과 꼬리만 여우인 형태였다. 여우 요괴 종족도 인간형과 본체가 따로 있는 모양으로 본모습은 단역으로 등장한 다른 꼬마 여우 요괴들과 같을 듯하다.][* 참고로 단 한 번이지만 수달 칸타 에피소드에서 애니 한정으로 싯포의 아버지의 수인 모습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엄청난 떡대를 가진 칸타의 아버지와 닮았다.] [[이누야샤]]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애니에선 자주 또다른 마스코트인 키라라와 붙어나오며 귀여움을 어필한다. 어린아이인 만큼 생긴 것도 말하는 것도[* 다만 원작에서의 말투 자체는 노인 말투이다.] 하는 짓도 꽤나 귀엽고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모습을 보인다. 한편 [[츳코미]] 담당으로도 주로 활약하는데 맹랑한 성격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이누야샤를 놀리고 도발하는 것이 일과이며 상대가 엄청난 대요괴일지라도 할 말은 다 한다. 셋쇼마루가 시신키 때문에 냉정을 잃어버리고 이누야샤를 때리자 "누구한테 화풀이야"라는 말을 내뱉고 [[개 대장]]이 천하패도의 3검을 다 가졌다는 말에는 "욕심쟁이로군" 말을 내뱉기도 했다. 그 외에 토토사이, 묘가 같은 자기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요괴들에게 말을 놓기도 한다. 그쪽은 별로 신경을 안 쓰지만 말이다.[* 애초에 부모자식관계거나 [[묘가 할아범|묘가]]와 이누야샤, [[쟈켄]]과 [[셋쇼마루]]처럼 명백한 주종관계인 경우를 빼고는 요괴들끼리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한참 나이 많은 요괴에게 반말 찍찍하는 것은 이누야샤나 셋쇼마루나 코우가 등 네임드 요괴들도 죄다 마찬가지이다.] 늘 나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거나 내가 지키겠다며 동료[* 주로 [[히구라시 카고메|카고메]].]들 앞에 나서곤 한다. 항상 용감한 척 하지만 사실 굉장히 겁이 많고 무모한 영락없는 어린아이이다. 무코츠의 독과 렌코츠의 불로 동료들이 죽을 뻔했을 때에는 혼자 열심히 동료들을 지켜내기도 했다. 어린애라 그런지 가끔 말 실수를 하곤 하는데 카구라와 싸울때 이누야샤가 철쇄아가 무거워서 쓰지 못하는 것을 '''카구라 앞에서 발설하기도 했다.''' 다행히 카구라는 나라쿠 뒤통수나 치려고 했던지라 나라쿠에게 알려지진 않았다. 미로쿠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생각 없이 이누야샤의 약점을 말하고 악의는 없었다고 변명하기도 했다. 어리지만 순수혈통 요괴이고 성장하면서 노력하기에 따라 대요괴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하며 최종전 전에 이누야샤는 우리가 실패하면 대요괴가 되고 나서도 괜찮으니 네가 우리 뒤를 이어 나라쿠를 물리쳐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이누야샤 세계관이 순수 요괴라고 무조건 센 게 아니라 강한 놈이 강할 뿐인 만큼 저 발언도 단순히 싯포를 달래는 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누야샤 설정집에 따르면 날 때부터 인간형인 요괴는 고위 요괴라는 설정이 있으므로 정말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해외 위키 등에 등재된 싯포의 아버지 능력치 표를 보면 요력이 '''5점 만점에 5점'''이기도 했다. 물론 그런 주제에 초반 등장인물인 뇌수 형제 따위에게 당했다는 점을 의아하게 여길 수도 있겠지만, 굳이 따지면 당시 뇌수 형제가 보유하고 있던 뇌격인 자체가 그 때부터 설정이 존재했던 '''철쇄아의 결계를 정면으로 부술 정도로''' 강한 물건이기도 했다. 참고로 철쇄아의 결계는 박선옹의 가지로 만들어져 마찬가지로 대요괴의 기술인 '''금강창파'''도 받아낼 수 있을 정도.] 여우답게 영리하고 처세술과 잔머리에 능하다. 그리고 순수혈통 요괴라 그런지는 몰라도 어린데도 불구하고 각종 요괴지식에 해박한 면모도 있다. 이누야샤네의 날셔틀 키라라나 셋쇼마루가 데리고 다니는 아웅에 묻혀서 잘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비행 능력도 있다. 요술을 써서 모습을 커다란 분홍색 풍선 형태[* 눈과 조그만 팔다리는 달려 있다.]로 바꾼 뒤 날 수 있는데 어려서 그런 건지 힘이 약해서 그런 건지 한명 밖에 못 태우는 듯하다. 애초에 변신한 모습이 구 형태이기 때문에 크기가 더 커지지 않는 이상 인간들을 많이 태우지는 못 할 것으로 보인다. 도원향의 밤 에피소드에선 미로쿠와 카고메를 태우고 올라가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떨어졌지만 후반부에는 둘씩 태우고도 느려도 문제 없이 날아다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