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포르항공 (문단 편집) == 노선 == [[태평양]] 횡단 노선은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행)나 [[홍콩 국제공항|홍콩]]([[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행) 등에서 중간 기착한다. 미주까지의 거리가 워낙 멀기 때문이다. 2016년 10월 부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논스톱 노선이 추가되었다. 2019년부터 운항을 재개한 [[뉴어크]] 노선도 논스톱 운항 편이다. 예전에는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현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과거 [[장제스]]의 호를 따서 중정 국제공항으로 불렀다.]에서도 중간 기착한 경우가 있었으나,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사고]]가 난 이후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경유편은 없어졌다. 기록 아닌 기록으로 [[동남아시아]] 항공사 중 [[태평양]] 횡단 노선과 [[대서양]] 횡단 노선을 모두 보유하는 유일한 항공사라는 기록이 있다. 미주행 항공편 중에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편도 있기 때문. 해당 타이틀은 비 아메리카 대륙 항공사 전체 중 단 2개의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이다.[* 또 다른 항공사는 동북아시아의 [[중국국제항공]]. [[미국]]·[[캐나다]]행 노선은 당연히 태평양을 횡단하고,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베이징]] -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 노선이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마드리드]] 경유로 대서양을 횡단한다.] 애시당초 [[동남아시아]]의 항공사는 미주 노선 자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다른 회사가 이 타이틀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의 FSC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는 것과 미주까지의 항속 거리가 지나치게 길다는 점도 미주 취항의 방해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개요에도 서술되어 있으나 입지적 특성 상 [[호주]] 및 [[뉴질랜드]]행 경유 항공편의 경우 싱가포르항공이 빠르고 가성비도 좋다는 평이 많은데, 항공 운임이 합리적인데다가 [[싱가포르]]는 시내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까지 거리가 30분도 안 걸리고, [[스탑오버]]가 1회 무료인 점에 더해 [[레이오버]]를 위한 투어 버스까지 제공하여 경유 투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뉴질랜드]], [[호주]]로 가는 유학생들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행 논스톱 노선이없고 싱가포르와는 같은 시간대인 [[퍼스]]에 거주하는 유학생 및 교민들은 사실상 싱가포르항공이 유일한 옵션이며 가장 좋아한다. 한국 방문하고 오는 길에 싱가포르에서도 휴가를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이한 노선으로 전 좌석을 [[우등석|비즈니스석]]으로 굴리는 노선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폐지된 [[영국항공]]의 전 좌석 비즈니스 노선인 [[런던 시티 공항|런던(시티)]] - (뉴욕 방향 한정 [[아일랜드]] 섀넌에서 중간 기착)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JFK)]] 노선, 그보다 이른 2016년 6월 폐지된 [[전일본공수]]의[[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뭄바이]]-[[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과 유사하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주 5회, 16~17시간 소요]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욕(뉴어크)]][* 매일 운항, 약 19시간 소요] 노선이 해당 노선이었다. [[에어버스]] [[A340]]-500 기종으로 운항하였으며 좌석은 100석이었다. 하지만 운영 효율 문제로 2013년 이후로는 운항을 안 하고, [[A340]]은 더 이상 싱가포르항공에서 운용하지 않는다. 이후 이러한 비즈니스 노선은 [[2018년]] 10월 11일 부로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간 SQ21/22편이 [[A350|A350-900 ULR]] 도입과 함께 부활하였다. 다만, 이번에는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설치되었다. 비행 시간이 19시간이나 걸리다 보니 이코노미 없이 운용하는 것. 물론, 뉴욕 및 LA 등 북미 노선은 거리가 너무 멀어 초장거리 직항편이 다 그렇듯 직항이어도 소요 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대부분 [[홍콩 국제공항]] 환승 편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