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글(음악) (문단 편집) === 싱글 차트 부재 === 한국에서 싱글 음반이란 단순히 '곡이 적은 음반'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싱글을 비롯한 여러 곡이 모여서 앨범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싱글은 싱글 따로, 앨범은 앨범 따로 발표하는 가수가 많으며, 본래 싱글이란 말은 표제곡 자체를 가리키는 말임에도 '싱글 타이틀곡'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이를 반영한다. 이러한 추세가 한국에서만 보이는 이유는 국내에 별도의 싱글 차트가 없기 때문이다.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가 따로 없으므로, 앨범의 곡을 싱글로 발매하는 것보다 새로운 곡을 공개하는 게 음원 차트 순위에서 더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같은 곡을 싱글과 정규 앨범에 동시수록하면 오히려 판매량이 분산되어 음원 차트에서는 손해를 보게 된다. 이 때문에 일어난 대표적인 일이 [[서태지]]의 [[Atomos]]인데, 싱글 2장([[Atomos Part Moai]], [[Atomos Part Secret]])을 발매하고 나서 정규 앨범에 싱글 2장의 수록곡을 모두(리믹스까지 다) 수록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발매한 음반의 수록곡을 싱글로 재발매하는 '싱글컷'도 활성화되지 않았다. 다만 발매하기 직전의 음반을 '''음원 선공개'''라는 명목으로 미리 싱글로 내놓는 사례는 간혹 있다. [* [[BLACKPINK]]가 2020년 정규 1집 [[THE ALBUM]] 발매 전에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 (with Selena Gomez)]]를 선공개한 적이 있고, [[aespa]]도 2022년에 미니 2집 [[Girls(aespa)|Girls]] 발매 전에 [[도깨비불 (Illusion)]]과 [[Life's Too Short(aespa)|Life's Too Short]]을 선공개한 적이 있다.] [[빌보드]]를 비롯한 해외 주요 음악 차트는 2010년대 현재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를 별도로 운용하며, 둘 다 피지컬과 디지털 판매량을 합산하여 반영한다. 이는 '음원 차트'와 '음반 차트'로 나뉘는 한국의 음악 차트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오해를 낳는다. 빌보드 싱글 HOT100을 음원 차트로, 앨범 TOP200을 음반 차트로 오해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실제로는 앨범 TOP200에도 음원 판매량이 반영되는 차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