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쌈마이 (문단 편집) == 어원 == 어원은 [[일본]] [[가부키]]의 三枚目(さんまいめ, 산마이메[* 표기는 이렇지만 실제 일본어 발음은 삼마이메가 맞다. [[ん]] 참조.]). 가부키에서는 공연 때마다 [[간판]]에 출연배우들을 적어서 전시해 놨는데, * 첫 장째에는 극의 메인을 담당하는 주인공. * 두 장째에는 [[호이호이|인기 좋고 수많은 팬을 가진 젊은 미남미녀 배우]].[* 가부키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미녀 배우도 사실 [[여장남자|전원 남자이다]].] * 세 장째에는 극의 코미디를 담당하는 조연. * 네 장째에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장하는 중견 배우. * 다섯 장째에는 극의 악역을 담당하는 조연. * 여섯 장째에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악역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가슴아픈 과거를 가진 캐릭터 역.]] * 일곱 장째에는 극의 흑막이나 [[최종 보스]]. * 여덟 장째에는 극좌의 단장. 순으로 소개한다. 한국의 일일드라마와 비슷한 구성인 통속적인 이야기들인데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二枚目(にまいめ, 니마이메)를 [[이케멘|미남을 칭하는 말로]], 三枚目(さんまいめ, 산마이메)를 우스꽝스러운 개그캐릭터를 칭하는 말로 일반사회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도 속어인 것은 매한가지이며 현재는 약간 사장되어 가는 표현이긴 하나 어느 정도는 사용된다. 무대극이나 영화 등에 아직 약간이나마 남아 있다. 현재는 미남이라는 뜻의 니마이메라는 표현은 핸섬(ハンサム) -> [[이케멘]]으로 옮겨가며 젊은층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 되었다.[* 그러나 50대 이상 장년층에서는 젊은이들을 상대로 아직도 흔하게 사용한다. 회사 중역이 젊은 사원에게 쓰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본에서도 40대 이상 중장년층 중에 성공한 계층에서는 '이케맨'이라던가 너무 속어적인 표현은 싼티난다고 생각해서 아주 친한 경우가 아니면 가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어느나라건 상류층으로 갈수록 품위를 많이 따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