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계의 (문단 편집) == 시스템 == 굉장히 어설픈 조작감이 게임을 한순간에 졸작으로 만들어버렸다. 즉 조작감만 괜찮았어도 명작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동양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답게, 전투는 무기와 부적(封陣符:봉진부), 오의로 진행한다. 평타 한번만 누르면 왕기탄이라는 원거리 공격이 같이 나가고, 부적은 경험치로 지급되는 것으로, 오의는 적을 죽일때 나오는 구슬로 소모한다. 다만 조작방식은 2차원인데, 진행은 풀폴리곤으로 그려진 배경들을 360도로 종횡무진 날아다니면서 진행하는 3차원 진행방식인데다, 록온도 지원하지 않는다. 듀얼쇼크가 출시된 이후에 발매된 게임임에도 진동과 아날로그 스틱조차 지원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큰 문제. 때문에 컨트롤에 익숙해지려면 적어도 한 스테이지당 몇 번은 죽어야 했다. 듀얼쇼크가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유크스에서는 아무래도 이 게임을 1996년 무렵에 발매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2년이나 미뤄진 모양이다. 그리고 부적과 오의의 공격적 활용도 상당히 까다롭다. 둘 다 범위판정에 비해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서''' 명중하기 어렵다.[* 사실 쓸때 무적판정이 조금 있기 때문에 맞을 걱정은 없다. 그렇다고 지르는건 안좋다.] 부적 개수마다 용도가 다 다르지만 결국 부적을 최대치까지 써서 HP를 전체 회복하는게 더 효율이 높으며, 오의는 미즈호, 다이키, 아즈사같이 광역기를 들고 다니는게 아니고선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건 별로 없다. 심지어는 오의 발동시간이 제일 긴 나오야와 히후미의 경우에는 평타만 죽어라 쓰는게 더 나을 지경. 그나마 결계로 적을 묶을 수 있어서, 졸개들을 상대할 땐 결계써서 평타로 패기만 하면 된다. 결계 게이지를 하나씩 써서 스턴 시간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보스에서는 그게 잘 통하지가 않기 때문에 애를 먹는 건 마찬가지다. 게다가 자미선에겐 안 통한다. 다행히도 필드 곳곳에 용혈(龍穴)이란 곳에 도착해서 회복할 수 있는데, 색깔이 장소마다 다 다르다. 캐릭터의 속성과 동일한 색의 용혈에 가야 HP를 전량 회복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색깔마다 쇠기감염(이른바 독 상태) 중화, 스테이터스 저하, 무적 상태, 그리고 변화 없는 효과를 받는다. 졸개를 상대하거나 맵상에 보이는 가란석을 깨뜨리면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경험치가 쌓인다. 맵 주변에 수십개의 작은 가란석이 있는데, 붉은색-노란색-파란색 순으로 얻는 경험치가 다르며, 파란색으로 갈수록 숫자도 적고 얻는 난이도가 다르다. 경험치를 쌓아 점프를 업그레이드 안하면 못 깨는 가란석도 부기지수다. 원칙적으로 경험치를 일정 수준(경험치바에 노란색으로 가득 채우는 정도)까지 나오지 않는 이상 보스맵으로 들어갈수가 없다. 예외적으로 그냥 지나가면 되는 스테이지가 몇개 있다. 스테이지마다 캐릭터별로 상성이 있으며, 그 때문에 캐릭터 선택지에서 고를 수 있는 캐릭과 없는 캐릭이 크게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